▲ 마마무 휘인. 제공| RBW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1년 7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마마무 휘인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공개된 휘인의 첫 미니앨범 '레드'의 타이틀곡 '워터 컬러'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멜론 '24히츠(Hits)', '최신 24히츠', 지니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워터 컬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체코, 말레이시아, 멕시코,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휘인은 국내는 물론 해외차트까지 휩쓸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워터 컬러'는 물론, 앨범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워터 컬러'는 뉴 잭 스윙 기반의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풍성한 보컬이 더해진 중독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경쾌한 붓 터치로 싱그러운 색의 물감이 올라간 그림이 연상되는 이 곡은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내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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