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공개된 JTBC2 ‘달려라 방탄'에서는 유승민 위원이 일일 탁구 코치로 출연했다.

이날 유승민은 방탄소년단의 탁구 코치로 나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글로벌 슈퍼스타'의 만남이 더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민은 방탄소년단에게 탁구 기술을 직접 전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멤버들은 유승민의 지도 아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유승민은 “방탄소년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영광이었다. 멤버들 모두 승부욕과 열정이 뛰어난 덕에 탁구를 금방 배우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