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에나스쿨'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삼둥아. 엄마 진짜 클럽 가고 싶다니까. 하"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흥에 취한 황신영 모습이 담겼고, 맥주처럼 보이는 액체를 들고 있는 그는 이를 "태교. 루이보스티 마시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신 3개월 차인 그는 남다른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그의 태교에 놀라워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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