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맛집 직원에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윤현숙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에겐 약속이란 없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가족. 조카랑 언니랑 함께 맛집 고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는 윤현숙 모습이 담겼고, 그는 "맛은 인정. 하지만 서빙하는 언니는 너무 무표정에. 세번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고. 힘들어도 즐겁게 웃으며 일하면 더 좋을텐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현숙은 해당 식당을 위치로 태그했고, "성수동 맛집. 미소가 없는 그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은 과거 그룹 잼과 코코 멤버로 활동했으며, 미국 LA에서 거주하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