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봉사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이쁜 아가들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 중인 성유리 모습이 담겼고,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드러냈음에도 마음만큼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핑클 멤버 이효리가 전날 반려동물에 대한 존중과 인식 재고를 위한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성유리 역시 '훈훈'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1월 미혼모들을 위해 후원금 3000만 원과 화장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