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미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미연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My house. 숨 좀 돌리자. 여의도맘에서 서초맘으로 복귀"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짐 없이 텅 빈 새 집에서 그림을 바라보는 김미연 모습이 담겼고, 높은 층고가 마치 갤러리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나 김미연 아줌마의 삶. 10개월 아들맘. 늘 10년 이상된 옷. 정신없이 바쁜 2021 벌써 4월의 마지막날이라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미연은 '음치 미녀'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2019년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해 6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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