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유어 드림은 골프존, 골프존유통, 골프존카운티, 골프존 GDR아카데미등에서 진행하고 있던 소외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통합한 사회공헌 캠페인 슬로건이다. 소외계층이취업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동안 진행된 장애인 및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0여 명이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별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일자리를 찾았다. 골프존과 골프존유통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뉴딘파스텔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0여 명의 장애(정신장애∙발달장애∙지체장애∙시각장애 등)를 가진 청년들을 채용했다. 현재는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과 사내카페에서 약 20명이 각각 합창단원과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는 “스윙 유어 드림 캠페인은 그룹사의 다양한 영역에서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계층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선순환 구조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이다”면서 “우리 그룹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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