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왼쪽)과 아들. 출처ㅣ나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나비가 산후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나비는 18일 자신의 SNS에 "조이 1호 팬 엄마. 이따 가슴 관리받고 저녁에 첫 모유 수유 도전하는데 잘할 수 있겠죠?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해볼게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들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 있는 나비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아 근데 오늘 몸무게 쟀더니 딱 조이 무게만 (3kg 정도) 빠졌네요. 역시 나만 찐 거였어. 언제 다 빼지?"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출산 후 다이어트해보자. 쭉쭉 빠져라"라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나비는 2019년 12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16일 득남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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