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출처ㅣ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규리가 뇌출혈을 극복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규리는 25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규리는 젊은 나이에 뇌출혈을 겪었던 사연을 고백하는가 하면 빠른 대처와 치료로 회복할 수 있었던 경험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박규리는 뇌출혈 전조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가 알려준 관련 질병 자가 진단법까지 열심히 따라하며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규리는 전문가들이 전하는 각종 건강 지식에 적재적소의 리액션을 이어가며, 틈틈이 질문도 던지는 적극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국악인 박규리는 2019년 10월 트로트 앨범 '함께 갑시다'를 발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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