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6일 자신의 SNS에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밀짚모자와 하늘하늘한 상의를 착용한 황정음은 청량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휴양지를 방불케 하는 야외 풀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이 담겼다. 황정음은 블루 컬러의 시폰 원피스를 입고 여신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