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왼쪽부터)이 '연애의 리더' MC를 맡았다. 제공ㅣ채널IHQ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 박명수, 모델 한혜진이 연애의 리더로 변신한다.

7월 5일 개국하는 채널 IHQ의 첫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서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리더의 연애'는 연 매출 수십억의 여성 CEO, 촉망받는 새 리더, 파워 리더로 선정된 커리어우먼 등 사회에서 잘 나간다고 인정받는 완벽한 언니들에게 없는 딱 한 가지, 사랑이라는 부분을 채워주는 '연애 잠금 해제' 프로젝트이다. 잘나가는 리더들의 연애 상대로는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남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진행을 맡은 김구라는 한 번의 실패 따위를 쿨하게 극복한 새 '사랑꾼'으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 예정이다. 박명수는 미모와 재능을 갖춘 아내를 차지한 러브스토리의 성공자로 결혼 14년차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 조언자 역할을 맡는다. 또 한혜진은 이 시대 여성 리더과 같은 입장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연애 코칭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 리더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연애 로망 실현을 해주는 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하고 설렘 가득한 리얼 연애의 재미를 선사할 '리더의 연애'는 오는 7월 5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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