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목동, 곽혜미 기자] 제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대구고의 결승전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말 1사 1루 강릉고 정준재의 내야 직선타 때 귀루를 시도한 1루 주자 김영후가 태그아웃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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