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김원효와 이상훈이 결성한 '다비쳐'의 생방송 무대를 찍어 "잘한다잘한다"는 멘트와 함께 게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심진화는 남편과 나눈 SNS 메시지 내용과 함께 "진심. 오늘 남편에게 한번 더 반했다"고 닭살 멘트도 아끼지 않았다.

메시지에는 '♥여봉봉♥'으로 저장된 남편 김원효에게 심진화가 "나 완전 반했어" "넘 멋지더라" "피지컬이 그 누구보다"라며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원효 역시 "다행" "멋졌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반려견 태풍이의 산책까지 챙기는 남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함께 표현하기도 했다.

2011년 결혼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 방송활동을 함께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 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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