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나. 출처ㅣ김이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매드몬스터를 만나 유머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드몬스터와 사진을! 저는 1시간 생방 동안 60억 포몬들 앞에서 실수할까봐 너무 긴장을 한 탓에 얼굴 살이 쏙 빠져버렸다. 주말 동안 다시 잘 찌워야겠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는 매드몬스터 가운데서 반쪽이 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드몬스터와의 방송을 앞두고 진행을 고민했던 고충 탓에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 사진 애플리케이션을 과도하게 사용한 모습처럼 나와 웃음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이나는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와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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