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 '바모스' 티저. 제공|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메가엑스의 데뷔 앨범 '바모스'의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티저는 한 편의 서부 영화를 보는 듯한 이국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올드카에서 차례로 내린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로 클로즈업 되며 강렬하게 시선을 압도했다.

밤이 찾아온 사막에서 화려한 춤을 추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오메가엑스는 점차 빨라지는 비트에 맞춰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타이틀곡 '바모스'는 경쾌하고 이국적인 사운드에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랩이 역동적인 조화를 이루는 힙합곡이다. 

오메가엑스는 그리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오메가(Ω)'에 새로운 시작과 꿈을, '엑스(X)'에 무한한 사랑과 희망 등 상징을 담아 '팬들과의 첫 만남부터 꿈을 이루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양한 가치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뜻을 담은 그룹이다. 

30일 오후 6시 데뷔앨범 '바모스'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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