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친구. 출처ㅣ백지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근황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플데.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같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또래 친구와 뛰어노는 딸의 뒷모습이 담겼고, 이어 백지영은 "하임이랑 하진이랑.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딸은 큰 키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역대급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