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병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프랑스 칸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13일 자신의 SNS에 "깐느하면 역시 제육볶음"이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 칸에서 한식을 먹는 이병헌 모습이 담겼고,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유튜버 흉내를 내는 등 잔뜩 신나있다.

특히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이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폐막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을 맡았다. 이에 프랑스로 출국해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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