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 제공| 뉴에라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희재가 건강 문제로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희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김희재는 최근 컨디션 이상을 느껴 대학병원에서 채혈,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큰 건강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희재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다만 큰 건강 이상은 없다"며 "편도가 불편한 증상이 있어서 오래 전부터 예약해뒀던 검사를 받은 것이다. 활동에도 아무런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인 김희재는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희재는 뛰어난 가창력과 아이돌급 퍼포먼스 능력으로 '미스터트롯'에서 7위로 입상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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