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벌써 엄마 키를 반 이상 따라잡은 4살짜리 아들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린 모습이다.
프로 복서 경력이 있는데다 평소 등산 등 다양한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는 남다른 근력으로 반대쪽 손에는 휴대폰, 장 본 물품을 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월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