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리엔강. 출처ㅣ줄리엔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이 운동에 빠졌다.

줄리엔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에 투자합시다. 조금씩 조금씩"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꾸준히, 건강, 홈트, 몸짱, 복근"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운동 기구를 이용해,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 팔에 잔뜩 솟은 핏대들이 줄리엔강이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지를 가늠케 한다.

특히 팬츠만 입어, 그의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줄리엔강은 딱 벌어진 어깨, 탄탄한 복근, 구릿빛 피부가 잘 어울려 넘치는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줄리엔강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랑 등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19살 연하인 2001년생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 흔적을 지우고, 여자친구와 결별을 인정해 안타까움을 샀다.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자 프랑스,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데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고 '우리 결혼했어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양정원과 KBS 유튜브 채널의 웹예능 '근슐랭가이드'에 출연하고 있다.

▲ 줄리엔강. 출처ㅣ줄리엔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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