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셀카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분홍색 상의를 입고 긴 갈색 머리를 늘어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잡티 없는 광채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특히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동안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미나님 방부제 미모", "정말 사기캐 아니야?", "긴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언제 봐도 예쁘네"등의 댓글을 남겼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아름다운 외모로 큰 화제를 모았던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2002년 1집 '랑데부'를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류필립(왼쪽)과 미나.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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