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출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6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에 “12주년 추카추카. Happy 12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토리아는 뽀뽀하듯 입술을 쭉 내밀어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이어 ‘레드 라이트’ 활동 시절 멤버 루나, 크리스탈, 엠버, 설리와 찍은 재킷 사진을 올려 추억했다. 이에 세계 각국의 팬들은 각자의 언어로 에프엑스 12주년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그룹 에프엑스 출신인 빅토리아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빅토리아는 중국 여배우와 입맞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지난 7월 25일 배우 왕샤오천은 웨이보에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사랑스럽고 노력까지 하는 아름다운 사람. 하루 동안 함께해주고 챙겨줘서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함께 빅토리아와 입맞춤하는 사진을 올렸다.

▲ 그룹 에프엑스. 출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출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 출처|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