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희.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가을 패션을 공개했다.

13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재킷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부산에서 득템한 빈티지 재킷"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단발머리 스타일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재킷을 걸치고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담고 있다. 재킷의 길이가 허벅지의 반 정도 내려와 짧은 반바지가 가려져 하의 실종 패션을 연상케한다.

이어 김영희는 "오늘 이러고 집을 나서는데 바지 안 입고 가냐고 깜놀하신 승열퓨"라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옷 참 잘 샀네요", "예뻐요", "스타일 굿굿"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했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 윤승열(왼쪽), 김영희. 출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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