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왼쪽)와 딸 서우. 출처| 정시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과 함께 추석 인사를 건넸다.

17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와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0살인 서우는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엄마 정시아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가 아역배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시아 역시 아이 둘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동안·여신 외모에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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