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추석 커플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정한 부부애를 뽐냈다.

미나는 20일 "여러부운~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라며 남편 류필립과 함께 촬영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각기 커플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인사를 하는 듯 절을 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7살차 연상연하 부부로 널리 알려진 두 사람이지만,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동안 비주얼도 함께 시선을 붙든다.

미나는 이와 함께 선물이 가득한 쇼핑백이 든 사진, 독사진 등을 연달아 공개하기도 했다.

류필립은 2018년 가수 미나와 17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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