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티저.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이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미스틱스토리는 22일 미스틱 루키즈 공식 SNS를 통해 6인조 걸그룹의 11월 데뷔를 암시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걸그룹 멤버로 추측되는 6명의 실루엣 사진과 함께 '너희와 만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it has Been a whILe to sEe you!)'라는 문구가 공개돼 데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스틱스토리는 앞서 6인조 걸그룹의 11월 데뷔를 발표했다. 멤버로는 김수현, 문수아, 후쿠토미 츠키 3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다수의 오디션을 거쳐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을 맡아 1020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은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비주얼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일본 내 유명 틴매거진인 팝틴 전속모델 출신 후쿠토미 츠키가 완성형 걸그룹의 구성을 예고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루시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돼 있다. 걸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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