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0킬로 미만 되면 이제 알약 안 주시겠다는 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맑음이 올라가 있는 체중계에는 49.3kg이라는 무게가 적혀있다. 4남매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가녀리고 늘씬한 몸매를 인증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경맑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을 허리에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손으로 잡힐 듯한 허리와 잡티 없이 광채 나는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맑음은 2010년 코미디언 정성호와 경혼 해 2남 2녀를 얻었다. 현재 개인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남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