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공개한 가족 사진.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하늘색 셔츠와 짧은 치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딸의 손을 잡고 있다. 그 옆에 남편인 정명호도 서서 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부부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딸 조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팬들을 웃음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조이 엄창 빨리 큰다. 엄마 아빠 닮은 게지", "언니 너무 예뻐", "언니 같은 엄마랑 나들이 가나", "조이 너무 천사 같아", "가족이 다들 센스쟁이"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 후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남편 정명호와 딸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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