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출처| 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가수 린이 제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린은 자신의 SNS에 "저 신발 없으면 맨발로 다닐 지경"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은 셔츠에 검은색 긴 바지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머리스타일과 선글라스를 끼고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서 있는 모습이다. 린 뒤로 보이는 파란색 하늘과 제주의 풍경이 여유롭고 고요한 가을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린의 시크한 패션과 함께 바지 아래로 보이는 고무 재질의 신발을 신은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저거 무슨 신발인데? 슬리퍼 인가?", "저 신발이 이렇게 힙해 보이다니", "언니는 뭘 신어도 에쁘다", "하늘색 미쳤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린의 패션 소화력을 감탄했다.

한편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다. 지난 3월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댈 새겨두어요'를 발매했다.

▲ 린. 출처| 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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