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김지혜.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요가, 골프에 이어 스피닝까지 섭렵했다.

24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스피닝에 처음 도전한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도시뷰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택 운동용 방에서 스피닝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 “40분. 처음 해보는 스피닝. 미쳤다. 땀이 줄줄”이라고 덧붙이며, 운동 효과를 알렸다.

평소 김지혜는 집에 마련된 운동용 방에서 요가 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하곤 했다. 이 방에는 요가를 수련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골프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그 크기를 짐작케 한다.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강남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코미디언 김지혜.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김지혜. 출처| 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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