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잭슨 코치와 손잡고 전략적인 카운터 타격가로 변신한 오브레임은 K-1, 드림, 스트라이크포스에 이어 UFC에서도 챔피언벨트를 차지하겠다고 자신한다.
그러나 미오치치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복싱과 레슬링 등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다재다능한 올라운드 파이터 미오치치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다. 초기 배당률을 정하는 베팅 사이트의 '오즈 메이커(oddsmaker)'들도 미오치치의 승리를 예상한다. 오브레임을 언더독이라고 평가했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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