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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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의 계획 "올 여름에 큰돈 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을 위해 실탄을 장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 시간)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팀을 한 단계 더 올리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가 이번 여름 큰돈을 쓸 거라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다. 맨시티와 승점 차가 10점으로 따라잡기 쉽지 않다. 다음 시즌에라도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선 선수층을 더 강화할 필요가...
2021-02-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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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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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웨스트햄, UCL 가면 '돈방석'…린가드 완전 영입까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웨스트햄이 토트넘과 런던 더비 승리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올라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된다면 선수단은 보너스로 돈방석에 앉는다. 웨스트햄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제시 린가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토트넘을 2-1로 꺾고 승점 45점으로 첼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디애슬래틱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상위 4위 이내로 시즌을 마친다면 선수단에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 보너스를 지급한다. 보너스는 상위 9위부터 책정했으며 순위가 올라갈수록...
2021-02-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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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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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유 맨시티의 이유 있는 무패…'믿을맨'이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최근 '맨체스터 형제' 흐름이 심상찮다.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 13연승, 공식경기 18연승을 질주 중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캐슬을 제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 갔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25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수확한 '믿을맨' 브루노 페르난데스 맹활약을 앞세워 3-1로 웃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을 달렸다. 상승세 요...
2021-02-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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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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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경질 예측 1위…과르디올라 꼴찌로 '안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해외 도박사들로부터 프리미어리그 감독 경질 1순위로 꼽혔다. 해외 베팅 사이트 패디 파워가 22일(한국시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는 배당률은 23/10으로 프리미어리그 감독 20명 중 가장 낮다. 즉 경질 확률이 가장 높다는 뜻이다. 토트넘은 21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2로 졌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 부진에 빠져 있으며 승점 36점으로 순위는 9위다. 승점 차이는 1위 맨체스터시티와 23점, 4위 웨스트햄과 9점이다. 계...
2021-02-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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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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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경질 못하는 이유 '466억 위약금+컵 대회 우승 가능성'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여론이 좋지 않다. 그러나 토트넘은 올 시즌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6점에 머무르며 9위를 지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와 승점 9점 차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해 12월까지 선두 자리를 지킨 토트넘은 13라운드 리버풀전을 시작으로 이번 웨스트햄과 25라운드까지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3승...
2021-0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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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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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강인이 돌아왔다"…2년 전 우리가 열광한 소년으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돌아왔다. 이강인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티야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셅타 비고와 24라운드에서 시즌 4호 도움을 신고하며 팀 2-0 승리에 한몫했다. 90분 내내 천리안 같은 시야와 정교한 침투 패스로 자신을 중용하지 않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펼쳤다. 팬들이 기억하는 이강인이 뚜렷이 돌아온 장면은 경기 중 2차례 나왔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19분. 이강인 스루 패스가 막시 고메스에게 연결되며 절묘한...
2021-02-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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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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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도 놀랐다…"토트넘 초반에 달릴 줄 알았는데"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웨스트햄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끌려갔다. 전반 5분 만에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골을 내준 뒤 후반 2분 제시 린가드에게 추가 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루카스 모우라의 첫 골로 따라갔다. 그러나 이후 기세를 끌어올리지 못하면서 패배했다. 토트넘은 반등이 필요했다. 이날 전까지 프리미어리그 5경...
2021-02-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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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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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홀란드에 라모스까지…맨유가 눈독 들이는 선수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시즌이 한창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을 준비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 시간)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강화하고 싶은 포지션을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선수 영입을 놓고 맨유 수뇌부와 만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은 3개다. 스트라이커, 오른쪽 윙어, 중앙수비수다. 거론되는 선수들 이름값이 만만치 않다. 'ESPN', '빌트' 등 유력 매체들은 맨유가 영입 희망 리스트에 이름을 적은 선수들을 ...
2021-02-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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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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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달라졌다" 베일이 선발로 나서야 하는 이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영향력을 보였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로 무릎을 꿇은 토트넘은 이날 웨스트햄에 지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승점 36점에 묶이면서 리그 9위를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까지 0-2로 밀렸다. 후반 대반전이 필요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에릭 라멜라 대신 베일을 투...
2021-02-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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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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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패배에도 자신만만 "지도력은 내가 세계 최고"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근 치른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5번이나 졌다. 토트넘은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리그에서 토트넘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승점 36점으로 리그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가 23점까지 벌어진 9위다. 약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토트넘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7일 리버풀전 패배 이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
2021-0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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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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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한 무리뉴 "내가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토트넘)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2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6점에 머무르며 9위를 지켰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와 승점 9점 차로 벌어졌다. 토트넘은 이날도 경기력이 떨어졌다. 전반 5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골을 내준 뒤 후반 2분 제시 린가드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0-2로 끌려간 뒤 루카스 모우라의 골로 쫓아갔지만 그뿐이었다. ...
2021-02-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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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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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6%' 포체티노보다 떨어지는 무리뉴 승률…최근 5명 중 가장 낮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주제 무리뉴(토트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0-3로 무릎을 꿇은 토트넘은 이날 웨스트햄에 지면서 2연패를 기록했다. 승점 36점에 묶이면서 리그 9위를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진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의 시즌 출발은 좋았다. 리그 12라운드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기록할 때까지만 해도 리그 선...
2021-02-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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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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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원하는 맨유·맨시티·첼시…"총 연봉 1209억 준비해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팀을 떠날 경우 거액의 연봉을 받을 전망이다. 홀란드는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났다. 만 20살의 나이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2020-21시즌 총 25경기서 27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17골을 넣으며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를 원하는 팀이 많은 건 당연한 이야기다.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특히 홀란드는 2022년이면 도르트문트와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바이아웃 금...
2021-02-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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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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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은 무리뉴 승부수, 토트넘의 끝 모를 추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추락에 브레이크가 없다. 토트넘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완패였다. 토트넘은 그동안 부상으로 빠져있던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돌아왔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비롯해 탕기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등 100%에 가까운 전력을 가동했다.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공격에선 빌드업 과정이 ...
2021-02-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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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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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REVIEW] 황희찬 첫 선발서 59분…라이프치히 3-0 완승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황희찬(25)이 라이프치히RB 이적 후 첫 선발 경기에서 데뷔골 기회를 놓쳤다.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헤르타 BSC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59분을 뛰었다. 라이프치히 이적 후 분데스리가에선 첫 9경기 만에 첫 선발 출전이었다. 데뷔골 기회는 순식간에 찾아왔다. 0-0으로 맞선 전반 4분 수비 진영에서 넘어온 로빙 패스를 받아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황희찬은 오른발 트래핑 후 왼발로 반대편 골문을 노...
2021-02-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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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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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붙어 첫 승' 모예스, 천적 무리뉴 넘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6번째 만남 끝에 처음으로 이겼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1로 이겼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에게 의미가 큰 승리였다. 토트넘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가 이끄는 팀을 상대로 거둔 첫 승이었기 때문이다. 1998년 프레스턴 노스 앤드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모예스는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소시에다드, 선덜랜드를 거쳐 지금의 웨스...
2021-0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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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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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불만 "토트넘 문제 내가 해결 못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웨스트햄과 런던 라이벌전 패배로 성적 부진을 끊지 못한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팀에 문제가 있다"고 공개 발언했다. 무리뉴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뒤 이같이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잠재력에 비해 떨어진 위치(9위)에 있다"며" "팀엔 감독으로서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오랫동안 생각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승점 36점으로 9위에 머물러 있다. ...
202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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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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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4위로 이끈 린가드 "축구가 즐거워요"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과 경기에서 결승골을 무너뜨린 웨스트햄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28)가 "멋진 승리였다"고 기뻐했다. 린가드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후반 1분 결승골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린가드는 단독 드리블로 토트넘 수비진을 뚫었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으나 VAR 판독으로 골이 인정됐다. 린가드는 "멋진 승리였다. 선수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오늘은 운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 린가드...
2021-02-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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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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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길론 복귀에도 웃지 못한 토트넘, 무리뉴 경질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저녁 9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최근 6경기 성적이 2승 4패다. 강등권에 위치한 브라이튼,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에게 이겼을 뿐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까지 10위 이내에 있는 상위권 팀들에겐 모두 고개를 숙였다. 패배가 계속 쌓이는 것도 문제지만, 내용이 더 큰 걱정거리다. ...
2021-02-21 23:01
- 새창
-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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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린가드 결승골' 토트넘 웨스트햄에 패배…손흥민 무득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런던 라이벌전에서 무릎을 꿇고 리그 2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1-2로 졌다. 전반 4분 미하엘 안토니오에 이어 후반 1분 제시 린가드에게 실점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온을 꺾고 3연패를 끊었던 토트넘은 맨체스터시티전 0-3 패배에 이어 다시 연패에 빠졌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고 36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웨스트햄은 ...
2021-02-21 22:55
- 새창
- 김건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