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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동준, 요르단전서 종아리 근육 부상…심각한 정도 아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이동준(22, 부산 아이파크)이 요르단전에서 교체됐다. 김학범 감독은 더 쓸 생각이었지만 종아리 근육이 올라왔다.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다. 한국은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을 2-1로 꺾었다. 후반전 갑자기 무너진 집중력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이동경의 극장 프리킥 골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동준은 선발이었다. 김대원과 대표 팀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 넣었다. 빠른 속도로 요르단을 흔들었고 날...
2020-01-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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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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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극적인 4강' 김학범 감독 "값진 승리, 흔들린 조직력 보완해야"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이 극적인 4강 진출에 기뻤다. 하지만 실점 장면과 후반에 흔들린 조직력은 반드시 보완해야 했다. 한국은 19일 오후 7시 15분(한국 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에서 요르단을 2-1로 꺾었다. 후반전에 실점했지만, 이동경의 천금 골로 4강에 올랐다. 경기 뒤에 김학범 감독은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 끝까지 힘들게 뛰어서 얻은 값진 승리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흔들린 조직력에 대한 훈련을 많이 했...
2020-01-1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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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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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명단] 조규성, 요르단전 최전방 낙점…유럽파 정우영 벤치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 선택은 조규성(FC안양)이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처럼 과감한 슈팅과 자신 넘치는 세리머니가 기대된다. 한국은 19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경기 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오세훈과 조규성이 원톱 경쟁을 했지만, 김학범 감독...
2020-0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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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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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즐라탄 세리머니→묵직한 왼발 조규성, 요르단전 격파 앞장설까?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요르단 골망을 흔들 선수는 누구일까. 오직 김학범 감독만 알고 있다. 조규성과 오세훈 중 한 명이 ‘학범슨’의 선택을 받는다. 한국은 19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김학범 감독은 조별 리그 3경기 동안 다른 선수들을 썼다. 골키퍼를 제외한...
2020-01-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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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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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연장 '130분' 혈투→승부차기 준비, 김학범은 '모든 경우' 대비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 감독은 장기전까지 바라본다. 최대한 변수를 줄여 4강 진출을 노린다. 한국은 19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도쿄 올림픽 진출을 위해서 최소 3위를 확보해야 한다. 만에 하나 요르단에 덜미를 잡히면 다음은 없다. ...
2020-01-1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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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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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늘은 룸메이트 내일은 경쟁자, 오세훈-조규성 ‘원톱’은 누구?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호에 투톱은 없다. 원톱으로 요르단 승리 해법을 찾는다. ‘룸메이트’ 오세훈(상주 상무)과 조규성(FC안양)이 선의의 경쟁을 한다. 한국은 19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김학범 감독에 투톱은 없다. 18일 탐마삿 대학교 훈련장에서 취...
2020-01-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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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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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자세히 말하긴 어렵다…" 김학범 2시간 전 통보, 올림픽 향한 '영업 비밀’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자세히 말하긴 어렵다.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하고 있다. 언제나 준비됐다고 말하고 싶다.” 김학범호에 붙박이 선수는 없다. 김학범 감독에게 로테이션과 선발 결정은 영업 비밀이다. 대표 팀 23명 모두에게 동기부여와 상대 맞춤형 전략 등 다양한 의미가 내포된 모양이다. 한국은 19일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
2020-01-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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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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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학범 감독, ‘침대 축구 가능성’ 요르단을 존중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 김성철 영상기자] “요르단은 굉장히 좋은 팀이다. 선수들이 굉장히 많이 뛴다. 다른 중동 팀과 다르다.” 한국은 19일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요르단은 한국에 비해 약체로 평가된다. 하지만 8강에 오른 팀을 무시할 수 없다. 축구에서는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선...
2020-01-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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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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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21명 출전 vs 16명 출전, 요르단은 '학범슨 전략' 알 수 없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호는 변화무쌍하다. 상대에 따라 맞춤형 선발을 했다. 전술 형태만 같고 구성원은 달랐다. 대표 팀에 합류한 23명 중에 21명이 조별 리그 3경기에 출전했다. 붙박이 주전이 없는 상황에 요르단 머리만 아프다. 한국은 19일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김학범 감...
2020-01-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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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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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선수들도 휴식 중에 요르단전 고민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호 선수단은 조별 리그 최종전 뒤에 꿀맛 같은 휴식을 했다. 하지만 상대가 결정되자 몸은 쉬었지만 머리는 8강전을 그렸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요르단전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한국은 19일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누구라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에 요르단과 만났다. 한국은 C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요르단은 진흙탕 조별 리그 싸움 끝에 D조 2위에 안착했다. 요르단은 한국에 비해 약체로 평가된다. ...
2020-01-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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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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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이제부터 지면 탈락…’ 2년 전 金봤던 김판곤도 긴장한 듯 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 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호 태국 여정은 이제부터다.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면 올림픽 9회 연속 진출은 없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봤던 김판곤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도 긴장한 분위기였다. 한국은 19일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C조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잡고 1위로 8강에 올라, D조 2위 요르단과 4강행을 다툰다. 16일 꿀맛 같은 휴식 뒤에, 17일 본격적인 훈련을 했다. 중앙 수비 김재우...
2020-0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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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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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8강 준비’ 김학범호, 중동 침대 축구 경계령…“선제 실점 금물”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김학범호가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도전한다. 이제부터 지면 뒤는 없다. 선제 실점도 금물이고 요르단 침대 축구도 경계해야 한다. 한국은 19일 오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8강을 치른다. C조에서 중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을 잡고 3전 전승 1위로 진출했다. 분위기는 좋지만 8강에서 실수하면 올림픽은 없다. 중동 팀에 선제 실점은 금물이다. 분위기가 유리하면 어떻게든 파울을 얻어 그라운드에 눕는다. 골키퍼가 볼을 잡...
2020-01-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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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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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파일] "국가로 인정 안 받는 느낌…" 북한이 '발끈하며‘ 항의한 이유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북한이 아니고 좀 조선이라고, 다시 좀 불러주십시오.” 북한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끈했다. 취재진 질문에 국가명 정정을 요청했다. ‘북한’이라는 단어에 껄끄러웠던 모양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북한은 16일 태국 방콕 라지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D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베트남에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요르단에 1-2로, 2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 0-2로 져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대회 마지막이자 첫...
2020-01-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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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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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北 리유일 감독에게 들었던 '같은 듯 다른 북한말'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집단력, 방어진, 밀집도…” 북한 리유일 감독이 베트남전 승리 뒤에 경기 운영을 말했다. 뜻은 통했지만 한국에서 쓰는 말과 같은 듯 달랐다. ‘북한’이라고 묻는 질문에는 ‘조선’이라고 불러달라며 정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북한은 16일 오후 태국 방콕 라지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D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베트남에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요르단에 1-2로, 2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 0-2로 졌다.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마지막까...
2020-01-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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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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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조선이라 다시 불러라” 공식 회견에서 ‘북한’ 사용에 발끈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북한이 아니고 조선이라고 다시 불러주십시오.” 북한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발끈했다. 취재진 질문에 ‘북한’이라는 단어가 아닌 ‘조선‘이라 불러주길 원했다. 북한은 16일 오후 태국 방콕 라지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D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베트남에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요르단에 1-2로, 2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에 0-2로 졌다. 8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역전승이었다. 전반 17분 베트남에 실점했지만,...
2020-01-1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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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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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8강 불가‘ 박항서의 베트남, 한국과 만날 경우의 수는?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한국이 C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D조 2위와 4강행을 놓고 싸운다. 상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만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국은 15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조별 리그 3연승으로 C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C조 1위에 오른 만큼, 8강에서 D조 2위와 만난다. 현재 D조 2위는 요르단이다. 하지만 베트남이 극적으로 8...
2020-01-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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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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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역사를 잊은 자에 미래는 없다…' 태국부터 욱일기 실체를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이번 올림픽은 일본에서 열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욱일기를 들어도 된다고 한 걸로 안다. 전 세계가 올림픽에서 알아야 한다. 역사 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가 좋다." 태국에서 도쿄 올림픽 예선이 한창이다. 김학범호를 포함한 많은 팀이 올림픽 본선을 위해 싸우고 있다. 방콕에 운집한 태국 한인회도 응원 도구에 작은 문구로 대한민국 역사를 새기려고 한다. 한국은 15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
2020-01-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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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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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방콕타임] “예전 모습 찾고 싶다, 비판 인정해야…” 해외파 정우영은 간절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이 팬과 언론 비판에 고개를 끄덕였다. 최대한 빨리 실전 감각을 회복하길 바랐다. 차가운 비판도 받아들여 더 발전하고 싶었다. 한국은 15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조별 리그 3연승으로 C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전 쉽지 않은 조로 평가됐다. 중동 강호 우즈베키스탄과 이란과, 최약체지만 알 수 없는 중국이 있었다. 죽음의 조...
2020-01-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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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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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분석] 불안한 송범근의 ‘이상한 실점’, 안일했을까 포지션 미스일까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김성철 영상기자] 송범근(전북 현대)은 불안했다. 볼 궤적을 미리 판단하고 움직이지 않은 듯 했다. 안일한 결정일까 아니면 포지션 미스일까. 한국은 15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조별 리그 3연승으로 C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학범 감독은 오세훈에게 골을 맡겼다. 정우영, 정승원, 엄원상이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고 김동현과 원두재가 허리에서 공격과 ...
2020-01-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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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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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방콕타임] '조 1위 8강' 김학범 감독, "이제 매 경기 결승전, 오세훈 해냈다"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박대성 기자] 김학범 감독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8강부터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15일 오후 5시 15분(현지시간)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 리그 3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조별 리그 3연승으로 C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주문한 걸 잘했다. 우리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준비를 할 것이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6명을 바꾼 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우리 공격수를 믿는다....
2020-01-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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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김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