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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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22년째 무관 시카고 불스…조던·로즈 이을 에이스 찾을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끝 모를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파이널 우승의 영광은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시카고 불스는 NBA 최고 인기 팀 중 하나죠.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이끌던 시카고의 매력에 빠져 NBA에 입문한 농구 팬들, 적지 않을 겁니다. 당시 시카고는 6번의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며 NBA 역사에 남을 왕조를 이룩했습니다. 1998년 조던이 은퇴하고 시카고 왕조는 빠르게 해체됐습니다. 동부 콘퍼런스 꼴찌로 떨어지는 등 하위권을 전전하게 됩니다. 시카고가 다시 동부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건 2...
2020-04-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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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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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음바페가 스피드 1위라고? 손흥민은 왜 없을까!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 송경택 영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누구일까요? 프랑스 신문 르 가피로가 현지 시간 16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대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입니다. 음바페는 경기 중 시속 36km의 속력을 기록해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르 피가로는 1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2위는 아틀레틱 클럽 빌바오의 이냐키 윌리엄스로 시속 35.7km, 3위는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으로 시속 35.5km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각 리그 선...
2020-04-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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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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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사장님이 미쳤어요! UFC 대표의 '파이트 아일랜드'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배은선 PD] 전 세계 싸움꾼들이 모이는 환상의 섬이 있다?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UFC의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최가 막힌 대회를 열기 위해 묘수를 내놨는데요. 개인 섬에 케이지를 설치한 일명 '파이트 아일랜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화이트 대표는 다음 달 5월 10일(한국 시간) 대회를 추진할 것이라며 '파이트 아일랜드'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여러 종목 가운데) 재개되는 첫 번째 스포츠가 될 것이다. 파이트 아일랜드는 진짜로...
2020-04-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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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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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전설의 이른 은퇴' 매직 존슨의 마지막 올스타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작스런 은퇴 소식이었다. 1991년 매직 존슨(61, 206cm)은 기자회견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나이 31살로 현역에서 물러나기엔 많이 이른 나이였다. 1년 전인 1990년 정규 시즌 MVP에 선정됐고 직전 시즌에도 LA 레이커스를 파이널 준우승까지 이끌었다(우승은 시카고 불스). 갑작스럽게 은퇴를 결심한데는 이유가 있었다. 매직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로서 더 뛰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래리 버드와 함께 1980...
2020-04-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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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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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생애 첫 우승' 마이클 조던, 트로피 안고 눈물 흘리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은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정규 시즌 MVP와 올스타, 올-NBA 퍼스트팀, 올해의 수비수, 득점왕, 덩크 콘테스트 우승까지 많은 업적을 이미 작성했다. 그에게 없는 단 한 가지는 우승이었다. 우승을 노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특히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 연속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무너졌다. 척 데일리 감독과 아이재아 토마스, 조 듀마스, 빌 레임비어, 데니스 로드맨, 릭 마혼 등을 이겨내지 못했다. 당시 디트로이트는...
2020-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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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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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농구 황제' 조던도 넘지 못한 '배드 보이즈', 1988-90 디트로이트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마이클 조던도 처음부터 농구 황제는 아니었다. 1980년부터 1988년까지 NBA는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양분했다. 이 기간 두 팀은 파이널 우승 8번을 합작했다(레이커스 5회, 보스턴 3회). 레이커스엔 매직 존슨이, 보스턴엔 래리 버드가 있었다. 대학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두 선수는 NBA에 와서도 레이커스와 보스턴을 이끌며 파이널에서 격돌했다. 시간이 지나고 1980년대 후반이 되자 레이커스와 보스턴 왕조는 힘을 잃었다. 대신 강한 몸싸움과 수비를 앞세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새롭게 ...
2020-04-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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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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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70m 원더골’ 손흥민, PL 역대 최고의 골 후보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지난해 12월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손흥민의 번리전 70m 원더골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사인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 후보 50골을 세 파트로 나눠 발표했다. 여기에는 번리전에서 나왔던 손흥민의 환상적인 70m 원더골도 포함됐다. 당시 현지 해설도 손흥민의 원더골을 극찬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손흥민의 질주는 토트넘 진영 깊숙한 곳에서 시작했고 번리 진영을 가로질러 골망을 갈랐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 골로 ...
2020-04-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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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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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존슨의 스카이훅슛, 버드와 라이벌전 마침표를 찍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꿀 중요한 경기였다. LA 레이커스는 2승 1패로 앞선 상황에서 4차전 보스턴 셀틱스 원정을 떠났다. 4차전을 이겨야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4차전 경기 막판, 보스턴이 주도권을 잡았다. 래리 버드의 3점슛이 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그림 같은 득점이 나왔다. 바로 매직 존슨의 스카이훅슛이었다. 팀 동료 카림 압둘-자바의 주 무기인 스카이훅슛을 그대로 선보이며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결국 4차전을 이긴 레이커스는 5차전을 내준 뒤 ...
2020-04-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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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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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미국에서 KBO리그 생중계?…KBO "성사 위해 노력할 것"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미디어제작팀] 미국에서 KBO리그 중계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KBO는 미국 스포츠 방송사인 ESPN이 최근 이메일로 KBO리그의 연습 경기와 정규시즌 경기 중계를 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고 알렸습니다. [류대환 사무총장: "ESPN에서 한국 야구를 중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중계 방법)은 설명했고, 앞으로 만약에 추진하게 되면 그 이후로는 중계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 세계 스포츠 시장을 얼어붙게 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2020-04-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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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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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데뷔 시즌에 파이널 MVP…매직 존슨, 전설의 시작을 알리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980년 NBA 파이널. 이제 막 프로세계에 발을 디딘 신인이 포효했다. 파이널 대진표는 LA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카림 압둘-자바가 이끌던 레이커스는 1979-80시즌, 구단 역사를 바꿀 신인이 가세하며 파이널에 올랐다. 주인공은 바로 매직 존슨(61, 206cm)이었다. 매직은 에버렛 고등학교시절부터 미국 전역에 이름을 떨친 대형 농구 유망주였다. 큰 키에도 포인트가드를 보며 화려한 패스, 매끄러운 경기 운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어디 하...
2020-04-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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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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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바깥 공기 최고" 자가격리 끝낸 외국인 선수들, 2주 만에 운동장으로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2주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친 외국인 선수들이 선수단과 다시 만났습니다. 7일 kt 위즈 외국인 선수 세 명이 훈련에 합류한 데 이어, 8일에는 LG 타일러 윌슨과 로베르토 라모스가 잠실구장에서 단체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윌슨 "자가격리가 끝나고 다시 합류해 기쁘다. 안에서 힘든 면이 있었지만 좋은 날씨와 함께 훈련에 합류하게 돼 기분 좋다." 라모스 "2주 동안 방에만 있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다시 돌아와 기쁘다." KBO는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고국에 머물다 ...
2020-04-0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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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철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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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퍼거슨 개이치 만났다…"UFC 249는 역대급 라인업"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창회 PD]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 낙마로 난항을 겪던 UFC 249가 본궤도를 찾았다. 새로운 메인이벤트 조합을 확정 발표했다. 하빕 대신 '더 하이라이트' 저스틴 개이치(31)가 토니 퍼거슨(36, 이상 미국)과 주먹을 맞댄다. UFC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포스터 한 장을 올렸다. 퍼거슨과 개이치가 오는 4월 19일 열리는 UFC 249에서 메인이벤터로 나선다는 내용. 둘은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
2020-04-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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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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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맨체스터 지역 신문이 말하는 '빅게임 플레이어 박지성 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박지성을 찾은 것 같다.' 잉글랜드 축구 최고의 명문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역대급 선수들이 즐비한 팀이다. 보비 찰턴,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폴 스콜스, 라인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맨유를 대표했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도 그 중 한 명이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은 7시즌동안 205경기에 나서 27골을 넣었고, 맨유에서 프로 선수로 가질 수 있는 모든 대회 타이...
2020-04-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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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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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NBA 역대 최고의 덩커' 빈스 카터, 뉴욕전이 마지막 경기될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배은선 PD] NBA 역대 최고의 덩커로 꼽히는 빈스 카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합니다. 카터는 올 시즌 개막 전부터 "2019-2020시즌은 NBA 선수로서 내 마지막이 될 거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지난 1998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된 카터는 곧바로 토론토 랩터스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데뷔 때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점프력과 화려한 덩크슛을 앞세워 '제2의 마이클 조던'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의 엄청난 운동능력에 사람들은 'HALF MAN, HAL...
2020-04-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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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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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박지성 명경기⑥] 39초 만에 첼시 관통, 모기처럼 뺏고 벌처럼 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 골망을 흔드는데 1분이면 충분했다. 환상적인 킬러 패스가 첼시를 관통했고 치차리토가 마무리했다. 뒤에도 ‘모기처럼’ 중원을 휘저으며 팀 공격의 시발점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변하고 있었다.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완벽한 스코어러가 사라졌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조직력을 더 담금질했다. 멕시코 스트라이커 치차리토를 데려와 부족한 결정력을 보완했다. 2010-11시즌 우승 경쟁자는 첼시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2011년 5월...
2020-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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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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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양동근 같은 선수가 거의 없었다" 이상윤 해설위원의 칭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한국 농구 역사를 보더라도 양동근처럼 공수를 다 잘하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 현대모비스의 양동근(38)이 은퇴를 선언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양동근이 2019-20시즌을 마지막으로 17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양동근은 1일 KBL 센터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통해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KBL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KBL 역대 최다 MVP 선정(4회)과 챔피언결정전 우승 6회, 플레이오프 MVP 3회, 베스트 5 9회, 최우수 ...
2020-04-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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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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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양동근 은퇴…김동우 "몇 년 더 했으면 어땠을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의 심장, 양동근이 은퇴를 선언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1일 "양동근이 2019-20시즌을 마지막으로 17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라며 "지도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양동근은 1일 KBL 센터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열어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양동근은 200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혀 17년 동안 현대모비스에서만 활약했다. 데뷔 시즌부터 신인왕과 수비5걸상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정규 시즌 MVP 4회, 챔피언결정전 MVP 3회, 시즌 ...
2020-04-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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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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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귀국한 손흥민, 기초 군사 훈련 가능성은?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 이강유 영상기자] 지난달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은 뒤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던 손흥민이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스포츠타임의 취재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3월 27일 금요일 저녁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유럽발 입국자의 2주 간 자가 격리 지침에 따라 자택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집에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민은 줄넘기를 비롯한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수술 부위인 양팔의 움직임에 문제가 없...
2020-04-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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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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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한양대 출신 180cm 가드…전설이 되다
[스포티비뉴스=논현동, 박대현 기자 / 이충훈 영상 기자] 한국 남자 농구 '레전드' 양동근(39,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이 은퇴했다. 우승 반지만 6개에 정규 시즌 MVP 4회 수상. 베스트5에 총 9차례 선정됐으며 가드 주요 지표인 득점 도움 스틸 외곽슛에서 모두 통산 10걸에 이름을 올린 한국농구연맹(KBL)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 평범한 신체조건(180cm 83kg)과 운동능력에도 눈부신 커리어를 쌓은 동력이 궁금했다. 그의 은퇴 기자회견이 힌트가 될 듯싶었다. 양동근은 1일 서울 논현동 KBL 센터에서 "17년 동안...
2020-04-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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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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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시즌 마치고파" 기성용, 정원 딸린 스페인 집서 개인 훈련 중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 도전한 기성용(31, RCD 마요르카)이 데뷔전 이후 모든 일정을 멈췄다. 스페인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국가적 이동 제한이 내려서 자가 격리 중이다. 기성용 측 관계자에 따르면 기성용은 스페인 팔마 섬의 마요르카에서 장기가 머무를 수 있는 집을 따로 구했다. 정원이 딸려 있는 여유 공간이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물론, 축구 훈련을 할 정도로 규모가 큰 것은 아니라 정상 훈련을 대신하기는 어렵다. 기성용 측 관계자는 "모두가 그렇듯이 별수 없이 집에만 있는 상황이다. 개인 운동...
2020-03-31 15:22
- 새창
- 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