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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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리버풀 안필드 5연패 충격…첼시에 0-1 패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1월 2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번리에 0-1로 졌다. 68경기에서 쌓아온 불패 탑이 무너진 순간이었다. 이후 안필드 '불패'는 옛말이 됐다. 번리전을 시작으로 안필드에서 연패가 5경기로 늘어났다. 리버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전반 42분 메이슨 마운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첼시에 0-1로 졌다. 안필드 5연패는 구단 역사상 처음일 뿐더러 첼시 상대로도 4...
2021-03-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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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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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했는데 '머쓱'…풀럼 "VAR 때문에" 분노 폭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풀럼 공격수 조쉬 마자는 토트넘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은 뒤 활짝 웃으며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풀럼 선수단의 '세리머니'는 머쓱해졌다. VAR로 골이 취소됐다. 골이 나오기 전 풀럼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가 핸드볼 파울을 했다는 판정 때문이다. 스콧 파커 풀럼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VAR 판정을 불편해했다. "그 장면에서 그(레미나)가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공이 레미나에게 가서 맞았다. 심판은 규칙을 지킬뿐이지만 우리는 상식을 보고 싶어 한다. 당연히 VAR도 봤다...
2021-03-0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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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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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요리스 풀럼전 MOM…손흥민 후보 제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결승골을 유도한 손흥민과 델리 알리를 제치고 위고 요리스 토트넘 골키퍼가 풀럼과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토트넘과 풀럼 경기 후 버드와이어 최우수 선수(KING OF THE MATCH)로 요리스를 발표했다. 20-21 버드와이저 KOTM은 경기 종료 후 15분 동안 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팬 투표로 선정한다. 요리스는 전체 득표 수 49.9%를 얻었다. ...
2021-03-0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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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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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손흥민 결승골 유도' 토트넘, 풀럼에 1-0 승리…4위와 3점 차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8)이 결승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토트넘을 3연승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풀럼을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지난 25일 유로파리그 볼프스베르거전 4-0 승리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프리미어리그 번리전 4-0 승리에 이어 3연승을 달렸다. 3경기 연속 클린시트. 또 풀럼 홈구장에선 2011년 11월 리그 경기 이후 6연승이다. 리그에선 2연패를 딛고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승점 42점(12...
2021-03-0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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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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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베일-케인, 풀럼전 선발 출전 예상 (런던ES)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부진에서 벗어나 연승에 안착할까. 현지에서는 손흥민(29), 가레스 베일(31), 해리 케인(28) 스리톱 조합을 예상했다. 토트넘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라벤 코티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풀럼전을 치른다. 26라운드에서 번리를 4-0으로 대파하며 리그 무승에서 탈출한 만큼, 2연승에 도전한다. 번리전에서 그토록 바랐던 해리 케인, 손흥민, 베일 스리톱을 볼 수 있었다. 베일은 교체로 케인, 손흥민과 호흡한 적은 있지만, 선발로 함께...
2021-03-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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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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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프랑스 집 알아보는 중…정말 바르셀로나 떠날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대상자(FA)다. 아직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유력한 행선지로 파리 생제르맹이 거론되기도 했다. 4일(한국시간) 유럽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를 포함한 다수는 "메시가 프랑스 파리에 자택을 알아보고 있다. 장소는 크게 3곳으로 예상된다. 두 곳은 파리 근처, 한 곳은 파리에서 15km 떨어진 네이마르 거주지"라고 알렸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아이콘이다. 라마시아 출신으로 현재까지 한 번도 바르셀로나를 떠난...
2021-03-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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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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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소식통 폭로 "무리뉴, 레비 신뢰 잃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성적이 요동친다면, 많은 말이 들린다. 토트넘은 번리전에서 반등했지만 가야할 길이 멀다. 토트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이 다니엘 레비 회장과 조제 무리뉴 관계를 말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친밀한 관계자에 따르면, 레비 회장과 무리뉴 감독 사이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레비 회장은 외부적으로 무리뉴 감독을 지지하지만,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레비 회장은 2019년 11월,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다...
2021-03-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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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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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PL 우승 못 해", 슈퍼컴퓨터 예상 적중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지난해 1월, 슈퍼컴퓨터 예상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시즌 만에 선두를 탈환했지만, 맨체스터 시티 우승을 내다봤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 독주 체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위에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뒤에 암흑기였다. 에버턴에서 돌풍을 만들었던 데이비드 모예스를 선임했지만 굴욕적인 성적표만 들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역량을 보였던 루이스 판 할, 우승 청부사 조제 무리뉴 감독을 데려와도 명가 재건은 보이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팀 퀄리티가 올...
2021-03-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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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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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안필드 5연패는 없다"…리버풀 배수의 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김한림 영상 기자] 리버풀은 최근 안필드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6일 토트넘 홋스퍼 전 이후 홈에서만 내리 4연패 중입니다. '안방 호랑이' 기세가 실종된 리버풀이 토마스 투헬 부임 후 6승 3무, 무패 행진을 달리는 상승세의 첼시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 5일 오전 5시 15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발을 맞대는데요. 승리 팀은 곧장 4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톱 4 자리가 걸린 일전인 만큼 두 팀 모두 치열한 백병전이 예상됩니다. 리버풀은 조금씩 숨을 고...
2021-03-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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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김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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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동료에서 상대 감독으로 격돌 "그의 재능을 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과거 동료를 만난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 시간) 풀럼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깨고 리그 2연승을 준비하고 있다. 직전 경기 번리전에서 4-0으로 승리를 챙겼다. 베일의 존재감이 필요하다. 시즌 초반기에 부진한 베일은 지난달 18일과 24일에 열린 볼프스베르거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1, 2차전 합계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EPL에서는 21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1도움, 28일 번리를 상대로 2골 ...
2021-03-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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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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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알 이적설, 또 터질듯…"음바페 홀란드 영입 어렵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전 세계 스포츠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양강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다. 프리메라리가 하비에르 타바스 회장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또는 킬리앙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 영입은 어려울 거로 전망했다. 타바스 회장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 등을 통해 "음바페 혹은 홀란드가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는 일은 어렵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 1년 더 잔류할 것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기다릴 ...
2021-03-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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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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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1년 더 남을까…"토트넘 선수 아니다, 레알에 물어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는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3일(이하 한국 시간) "토트넘이 베일 완전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베일을 임대했다. 이적 초반에는 회의적이었지만 후반기에 달라졌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베일이 살아났다. 시즌 초반기에 부진한 베일은 지난달 18일과 24일에 열린 볼프스베르거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에서 1, 2차전 합계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EPL에서는 21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1도움, 2...
2021-03-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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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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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진출 노린다' 손흥민, 번리전 이은 베일과 호흡에 '관심집중'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상위권 진입에 애를 먹고 있다. 25경기 승점 39점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티켓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을 구해낼 수 있을까. 위기 속에서 강등권 풀럼과의 맞대결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5일(한국 시간) 금요일 새벽 2시 45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19-20 시즌을 6위로 마치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지 못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마저 장...
2021-03-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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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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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일정 변경에 불편한 아르테타 "동기부여로 삼을 것"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널의 의지가 더욱 불을 뿜을 전망이다. 아스널과 토트넘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15일(이하 한국 시간)에 열린다. 두 팀의 경기는 북런던 더비라고 불린다. 라이벌 매치답게 항상 치열한 경기가 전개된다. 올 시즌 11라운드 첫 맞대결에서 토트넘이 2-0으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경기를 앞두고 일정 변경 이슈가 생겼다. 두 팀 모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12일 1차전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와 원정경기 이후 19일 홈경기...
2021-03-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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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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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베일 회복하는 데 왜 오래 걸렸냐고? 레알에 물어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이 드디어 정상 컨디션을 찾았다. 토트넘은 5일(한국 시간) 풀럼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펼친다. 최근 경기력이 좋은 베일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지난 4경기 4골 3도움으로 누구보다 날카로운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활용도를 높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무리뉴 감독은 "벤치에서 시작할지, 선발로 나설지는 모르겠다. 그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의 활약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벤치든...
2021-03-0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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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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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황희찬 173일 만에 터졌다…"포칼컵 접수한 황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황소' 황희찬(25, RB 라이프치히)이 포칼컵의 사나이로 떠올랐습니다. 분데스리가 최소 실점에 빛나는 '수비의 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DFB 포칼 4강 진출에 한몫했습니다. 라이프치히가 1-0으로 앞선 후반 40분. 은쿤쿠를 대신해 피치를 밟은 황희찬은 투입 3분 만에 황소의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쇠를로트가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포르스베리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가 쳐냈지만 문전에서 대기하던 황희찬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단판 승부로...
2021-03-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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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현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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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백승호에 이어' 4강도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이재성·황희찬 안착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코리안 더비가 또 성사될 수 있을까. 4일(한국 시간)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전이 열렸다.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황희찬(라이프치히)이 모두 웃었다. 먼저 열린 홀슈타인 킬과 로트 바이스 에센전에서 킬이 3-0으로 승리를 챙겼다. 2부리그인 킬이 4부리그 에센을 잡아냈다. 32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킬은 16강에서 백승호가 뛰는 다름슈타트를 제쳤다. 이후 에센까지 제압하면서 결승전 진출에 대한 의지를 이어 갔다. 에센도 만만치 않은 팀이었다. 지난해 포...
2021-03-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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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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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포칼 REVIEW] '황희찬 쐐기골' 라이프치히, 볼프스부르크 꺾고 4강 진출 성공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황희찬이 쐐기골을 박으면서 라이프치히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라이프치히는 4일(한국 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DFB 포칼 16강 볼프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챙겼다. 지난 16강전에서 보훔을 4-0으로 대파하고 손쉽게 8강행 티켓을 따낸 라이프치히가 이날 경기도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그대로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도왔다.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득점 기회를 엿봤다....
2021-03-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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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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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포칼 REVIEW] '이재성 풀타임' 뮌헨 잡은 홀슈타인 킬, 에센도 제압…4강 진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홀슈타인 킬이 4강에 올랐다. 킬은 4일(한국 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에센의 슈타디온 에센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전에서 4부리그 로트 바이스 에센을 3-0으로 꺾었다. 이로써 킬은 4강에 오르게 되었다. 32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킬은 16강에서 백승호가 뛰는 다름슈타트를 제쳤다. 이후 에센까지 제압하면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 가게 됐다. 에센은 4부리그 팀이지만 킬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 다크호스로 뽑혔다. 지난해 포칼컵 준우...
2021-03-0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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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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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파비뉴, 알리송…첼시전 돌아온다 '리버풀 천군만마'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파비뉴와 알리송이 첼시와 홈 경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비뉴와 알리송이 첼시전 스쿼드에 포함될 전망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오구 조타 컨디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알렸다. 리버풀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 뒤에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던 리그 우승을 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올시즌을 출발했다. 큰 영입은 없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티아고 알칸타라를 데려오면서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
2021-03-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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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