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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현, 한국 최강 철인 등극…2020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우승
[스포티비뉴스=남양주, 박대현 기자] 파릇한 고등학생부터 78살 어르신까지, 모두가 철인(鐵人)이었다. 한국 최강 철인을 가리는 '3분 마라톤'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가 가을 밤을 뜨겁게 달궜다. 여자부 이수현, 남자부 남호현이 한국 최고 철인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40대 이상 선수가 자웅을 겨루는 '스패셜 매치'에선 어수영이 최고 철인 영예를 거머쥐었다. '2020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가 17일 남양주 스파이더 마석 헤이븐 전용 경기장에서 열렸다. 한 경기 치르면 선수들도 기진맥진했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드러누웠다....
2020-10-17 21:32
- 새창
- 박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