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훈정 감독이 김선호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이날 김선호는 스크린 데뷔에 대해 "굉장히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캐스팅 해주신 박훈정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하는 내내 영화라는 작업에 배우로서 참여하는 기쁨과 영광에 내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훈정 감독은 김선호의 새로운 얼굴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귀공자 캐릭터에 대해 전했다.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이날 김선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마르코를 쫓는, 갑자기 나타난 맑은 눈의 광인이다. 계속해서 쫓아다니는 정체 불명의 남자다. 감독님과 처음 얘기했던 것이 공통적 의견이 깔끔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복장, 헤어, 외관적으로 깔끔한 모습으로 그 캐릭터의 성격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귀공자' 공식 행사 시작에 앞서 조심스럽게 인사를 전했다.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이날 무대에 오른 김선호는 "인사에 앞서 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인터뷰 때 추후 다시 인사를 드리겠다"고 개인사 논란을 거듭 사과하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더불어 "박훈정 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응원하기 위해 아들과 칸 레드카펫을 찾았다. 전혜진은 21일 밤 12시(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김태곤 감독과 배우 김희원, 이선균, 주지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남편 이선균을 응원하기 위해 칸 영화제를 찾은 전혜진과 두 아들의 모습이 포착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 영화 '탈출'의 주역들이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21일 밤 12시(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프리미어에서 김태곤 감독과 배우 김희원, 이선균, 주지훈이 레드 카펫에 올랐다. 김태곤 감독부터 김희원, 이선균, 주지훈 등 '탈출'의 주역들은 나란히 흰 셔츠에 검은 수트, 나비넥타이를 맞춰 입은 모습으로 깔끔하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3'를 체지고 개봉 첫 주말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개봉 첫 주 주말 동안 61만 4905명을 불러들여 압도적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4만 3345명으로 10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반환점을 맞은 칸의 포토콜에 여신들이 떴다.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닷새째인 21일(현지시간) 칸영화제 공식 포토콜에는 화려한 여배우들이 줄지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퍼 로렌스, 마리옹 꼬띠아르,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는 저마다 톡톡 튀는 스타일링으로 미모와 패션감각을 뽐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브래드 앤 로즈'(Bread And Roses)의 포토콜에 참여했다. 제작자 자격으로 포토콜에 선 그는 톱 여배우의 우아한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망사 디테일의 니트 드레스는 시원하게 파인 뒤태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에 떴다. 칸 국제영화제 개막 6일째인 2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칸의 포토콜에 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배우 로버드 드 니로, 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과 함께 이날 진행된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 공식 포토콜에 함께했다. 1974년생이면서 20대의 연하 여자친구와 열애 소식으로 가십란을 달구곤 했던 디카프리오는 이날 짙은 갈색 슈트와 검정 셔츠 차림의 말쑥한 모습으로 포토콜에 서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존윅'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분노의 질주'까지 최근 극장을 찾은 시리즈물이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맛있는 아는 맛'으로 흥행을 이끌고 있다. 먼저 지난달 12일 개봉한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2015년부터 이어져 온 '존 윅'의 네 번째 시리즈다. '존 윅 4'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365억원)를 돌파하며 1편에 비해 무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해온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한국어 더빙 캐스트 뉴진스 다니엘, 정영주, 정상훈과 함께한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더빙판 최초 공개 시사회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의 국내 공식 더빙 캐스트 뉴진스 다니엘, 정영주, 정상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개봉 17일째인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스즈메의 문단속'보다 3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27일 빠르게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로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300만 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해리슨 포드가 황금 종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칸 영화제 입성은 전작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이어 동일한 시리즈가 15년 만에 칸 영화제에 재입성한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특히, 다섯 편의 시리즈에서 '인디아나 존스'를 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OB'로 8년 만에 감독 복귀에 나선다.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스포티비뉴스에 "하정우가 새 영화 'OB'를 준비 중이다. 직접 연출 및 출연을 맡을 예정이며,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OB'는 골프, 비스니스와 거리가 먼 연구원 창욱이 국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펼치는 로비 골프 난장 소동극을 담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허삼관'을 연출했던 하정우는 이번 작픔으로 8년 만에 메가폰을 잡게 됐다.한편 하정우는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1947보스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해 온 동명의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 왕자'를 구해주며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는 환상적인 바닷속을 배경으로 에리얼의 매력을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다양한 '에리얼'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 먼저, 수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분노의 질주' 10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9만 204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먼 8446명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기의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참여한 OST '앤젤 파트1(Angel Pt.1)'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틀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다채로운 액션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공개하며 ‘음악 맛집’으로서 입지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EDM 아티스트 스크릴렉스, 힙합 아티스트 24k Goldn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음원이 화제가 되고 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배우 김선호가 '신세계''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귀공자'에서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도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기자로, OST로, 그리고 또 더빙으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뉴진스 다니엘이 각자 다른 모습으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아이유는 '드림'으로 극장가를 휩쓸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600만 감독 이병헌과 스타 박서준, 아이유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드림'은 침체된 극장가를 구할 작품으로 지목받았으며 기대에 부응하듯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K팝이 휘날린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제니부터 에스파, 에프엑스 크리스탈까지 케이팝 스타들이 제76회 칸 영화제를 접수하러 나선다. 영화인들의 축제에 당당히 한 축을 차지한 K팝 스타들, 가수 출신 배우의 존재감이 눈부시다. 특히 걸그룹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스타트는 블랙핑크 로제가 끊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 둘째 날인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몬스터' 프리미어 상영회 레드카펫을 통해서였다. 경쟁부문 초청작인 '몬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신승호가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에 출연한다.1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승호는 영화 '신인류 전쟁: 부활남'(감독 백종열)에 캐스팅됐다.'신인류 전쟁: 부활남'은 만년 취준생 석환이 죽은 뒤 3일 후에 부활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인기를 모은 웹툰 '부활남'이 원작이다. 영화는 기존 웹툰 내용에 석환의 부활 능력의 근원이 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더해 보다 확장된 세계관을 그릴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