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더기버스가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은 적법한 절차로 취득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8일 더기버스는 "자사 음악 퍼플리셔를 통해 '큐피드' 저작권을 적법한 절차로 취득했다"라며 "이에 따라 당사는 저작권 취득 과정에 대한 주요 핵심 부분들을 다시 한번 밝혀 논란의 소지를 없애고 객관적 사실관계를 명확히 전달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기버스는 2022년 4월 9일경 피프티 피프티가 아닌 타 아티스트의 곡 수급을 위해 큐피드 원곡의 퍼블리셔와 소통을 시작했고, 어트랙트 몰래 저작권을 구입했다는 의혹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3자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어트랙트는 이번 사태의 원인이 외주 용역업체 더기버스라고 지목하고 있다. 반면 더기버스는 자신들은 어떠한 연관이 없다며 발뺌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사이 갈등에서는 저작권 바꿔치기 이슈가 주요 쟁점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관리 및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중소의 기적'이라 불리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3자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와 용역업체 더기버스(대표 안성일) 사이에는 멤버 강탈 의혹·저작권 바꿔치기 의혹 등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사이에는 정산 문제 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바이아웃 의혹, 저작권 논란, 그리고 멤버들이 문제삼은 정산까지 세가지 핵심 쟁점을 살펴봤다. ◆ 더기버스는 200억 바이아웃 몰래 시도한 배후세력?이번 사태는 지난달 23일 어트랙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글로벌 아티스트 DJ 소다가 글로벌 유명 DJ 로스트 카멜레온과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한다. 27일 정오 EDM 레이블 퍼플 플라이와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DJ 소다와 로스트 카멜레온의 ‘오케이! (With Ahin of MOMOLAND)’는 그루비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멜로딕 베이스가 결합돼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곡으로 모모랜드 아인의 감성 보컬과 DJ 소다와 로스트 카멜레온의 감각적인 EDM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와 함께 펼쳐질 아인과 DJ...
[스포티비스타=오찬우PD] 24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행사에 배우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 감독 이창동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