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창섭 칼럼니스트] 올해 메이저리그 주인공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5)다. 4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로 출발한 아쿠냐는 시즌 내내 주목을 받았다. 진작에 잊혀진 아메리칸리그 4월 이달의 선수와 대비됐다(맷 채프먼).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4월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5월 - 프레디 프리먼6월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7월 - 코디 벨린저8월 - 무키 베츠아쿠냐는 6월에도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이달의 선수를 놓친 5월과 7월, 8월에도 성적이 부족하진 않았다. 5월 OPS 0.934,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