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샤이니 종현이 두 번째 솔로 콘서트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종현은 지난 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종현-엑스-인스피레이션'(JONGHYUN - X - INSPIRATION)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감미로운 보컬과 환상적인 라이브, 강렬한 퍼포먼스, 베이스 연주까지 종현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총 25곡의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종현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만든 자작곡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샤이니 종현이 두번째 솔로 콘서트를 연다. 종현은 오는 12월 3~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12월 17~18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솔로 콘서트 '종현-엑스-인스피레이션(JONGHYUN-X-INSPIRATION)을 개최한다. 종현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의미하는 'X', 종현의 음악적 영감을 뜻하는 'INSPIRATION'으로 타이틀을 걸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종현은 히트곡 '데자-부(Déjà-Boo)', '크레이지', '좋아' 등을 비롯해 솔로 앨범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
김소은이 본의 아니게 송재림의 중요부위를 터치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템플스테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독 민감한 송재림의 겨드랑이에 관심을 보이던 김소은은 "겨드랑이 마사지 해줄게"라며 이불 멍석말이를 제안했다. 이어 소은은 재빠르게 이불을 펼쳤고, 이불 위에 누운 재림을 이불로 감싸던 중 의도치 않은 사고(?)가 벌어졌다. 민망한 듯 웃어대던 재림은 얼굴을 붉히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좀 부끄러워서 그래”라며 돌아 누웠고, 소은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듯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