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울산 HD가 아시아 정상 무대로 가지 못했다. 울산은 24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4강 2차전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를 벌여 2-3으로 졌다.그렇지만,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던 울산은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없어 합계 3-3 동률인 상태에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4-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0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정상 도전 기회를 얻고 싶었지만, 무산 됐다. 통산 2회(201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걸그룹들이 운동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이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18일 이미주는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10년 만에 첫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특히 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가 꾸준히 포착돼 화제다. 18일 이미주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 축구선수 송범근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미주는 1994년생,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유재석은 이미주의 열애를 알았던 것일까? 가수 이미주(30)와 축구선수 송범근(27)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구도와 장소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이 열애를 공개 인정하면서, 유재석 등 MBC '놀면 뭐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미주(30)와 축구선수 송범근(27)이 열애 중이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이미주와 송범근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같은 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데뷔 후 첫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스포티비뉴스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미주와 송범근은 각각 1994년, 1997년 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두 사람은 당당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배려해 직접 그를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송범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뛰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조금 저평가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유로에서 뛰지 않는다. 월드컵 유럽 예선에도 출전하지 않는 팀이라 유럽인들이 대표팀 활약을 볼 수 없다. 사람들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국가대표팀 때문에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몇몇은 대표팀을 기준삼아 선수 순위를 매기기 때문."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전드 논란이 일고 있는 건 국적 때문일까.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생각엔 영향이 없는 것만은 아니었다.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프리미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북한 대표팀이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 경기를 위해 원정 좌석 확대를 일본 축구협회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축구협회가 북한 측에 배정한 원정 좌석 3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켓을 구매하려는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에 북한 측에서 일본 축구협회에 원정 좌석을 더 판매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됐다.북한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 한국 등과 경기를 치렀지만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근호의 방송 진출 고민에 서장훈이 단호한 답변을 내놓는다. 11일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258회에는 지난해 20년의 축구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며 현직 축구 해설위원으로 새롭게 활동 중인 前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가 보살집 문을 두드렸다.경험에서 우러나온 해설로 축구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한 이근호는 두 보살들을 향해 “지도자를 하기엔 아직 준비가 미흡하고 오랜 선수 생활로 지쳐있는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다”라고 상담을 요청해왔고, 서장훈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북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을 영입했다.리영직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재일동포 '자이니치' 신분이다. 한국과 북한을 자유롭게 오간다. 정세대, 안영학 등 K리그 무대를 누볐던 이들의 사례와 같다. 지난 2013년 도쿠시마 보르티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리영직은 2015년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카마타마레 사누키, 도쿄 베르디, FC류큐,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등을 거쳤다. 프로 데뷔 이후 일본에서만 활약했다. J리그 통산 기록은 총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북한 국가대표를 지냈던 미드필더가 국내 그라운드를 누빈다.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드필더 리영직(33)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13년 도쿠시마 보르티브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리영직은 2015년 V-바렌 나가사키로 팀을 옮겨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카마타마레 사누키, 도쿄 베르디, FC류큐, 이와테 그루야 모리오카 등을 거치며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일본에서만 활약했다. J리그 통산 기록은 총 261경기 20골 8도움.리영직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모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중원의 활력소가 되어줄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K리그1 FC서울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 시게히로 타쿠야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등록명은 시게히로이며 등번호는 55번을 받았다.서울에 새롭게 합류한 시게히로는 압도적인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의 살림꾼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테크니션이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1995년생인 시게히로는 2018년 J리그 교토상가FC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0년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했다. 이후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일본 축구 에이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가 시즌을 일찍 접는다. 브라이튼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토마가 허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시즌이 끝날 때까지 미토마는 출전할 수 없다. 허리 부상이 낫기까지 2~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토마의 몸에 과부하가 걸렸다. 미토마는 올 시즌 부상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지난해 연말에 이미 크게 다친 적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22)가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뉴캐슬, 리버풀이 모두 쿠보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리버풀은 쿠보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뉴캐슬보다 먼저 거액의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모하메드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으면서 그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쿠보는 살라처럼 오른쪽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왼발잡이다. 올 시즌 경기력도 좋다"라며 "그는 아직 22살밖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부임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새로운 지휘봉을 잡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의 대중지 '인디펜던트'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이 들으면 억장이 무너질 소식을 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부자 3개 구단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이다. 호주 출신 포스테코글루 감독인 일본 J리그와 호주 축구대표팀을 맡았었고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을 통해 유럽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셀틱에 '국내 3관왕'을 안기며 지도력을 굳혔다. 마침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이 새로운 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거함 FC바르셀로나가 일본 국가대표이자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핵심 윙어인 미토마 카오루 영입을 노린다고 스페인 엘 나시오날이 전했다.엘 나시오날은 17일(한국시간) "미토마가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시장 주요 영입 대상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미토마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 역시 바르셀로나가 미토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날개를 맡을 선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쿠보 타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쿠보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를 타깃 중 한 명으로 포함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쿠보에게 관심이 있다. 그러나 막대한 예산에도 그를 영입하기 어려울 수 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2022년 그의 계약에 바이백 옵션을 삽입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쿠보는 5,100만 파운드(약 858억 원)로 이적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시 린가드(31)가 FC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제는 유럽이 아닌 한국에서 커리어를 이어 가게 된다.FC서울행 계약서에 사인한 린가드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굉장히 기대되고 흥분된다. 내게는 큰 새로운 도전이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한국에 왔다"면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이며, 한국과 서울의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경기 이상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분명 다쳤다고 했는데 며칠 만에 건강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홍콩 축구 팬들의 허탈감과 분노는 더 커져만 간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J리그1 챔피언 비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펼쳤다. 0-0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이벤트로 승부차기를 펼쳐 고베가 마이애미를 4-3으로 이겼다.관심을 모았던 리오넬 메시는 이날 경기에 뛰었다. 후반 15분 교체 선수로 들어갔다. 전날 진행된 공개 훈련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으로 출전을 예고한 상황이었다. 선발로 나선 건 아니지만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