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차은우가 김은우에게 달달, 섬세, 힐링 육아에 이어 안구 정화까지 선사하며 ‘얼굴 천재’에 이은 ‘육아 천재’까지 등극했다. 차은우와 김은우의 two은우 조합은 멈추지 않는 자동 미소 발생기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차은우와 김은우와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차은우는 은우를 위한 피아노 연주와 달달 육아로 가슴 뛰는 설렘을 선사했다. 또한 소유진-세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바다와 루아 모녀가 무대를 휘어잡는 환상의 댄스 실력으로, 5살 리틀 바다 ‘루아’의 진면목을 공개한다.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중 소유진과 애교 많고 막내미가 가득했던 세은이 어느덧 7살이 된 언니미를 내뿜어 반가움을 더한다. 이 가운데 소유진-세은 모녀는 가수 바다와 그의 5살 딸 루아와 만나 차원이 다른 끼와 흥을 자랑하는 모녀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고 해 관심
김민재 넘자 스톤스 보인다…다이어 "잉글랜드 국대 왜 안 되겠나" 자신감 폭발[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김민재와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릭 다이어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복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다이어는 7일(한국시간)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묻는 말에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에서 뛰고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왜 안 되겠느냐"라고 했다.이어 "국가대표팀은 정말 단순한 팀"이라며 "소속팀에서 가능한 잘 뛰려고 노력하지만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에릭 다이어가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에 실망한 마음을 드러냈다.다이어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난다는 소식에 "실망스럽고 유감이다"고 28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독일과 인터뷰에서 밝혔다.다이어는 "그는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고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어쨌든 그는 매우 좋은 감독이기 때문에 유감이다"고 했다.이어 "우린 지난 몇 주 동안 팀으로서 충분하지 못했고 결과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바이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해 온 에릭 다이어를 지켜본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독일 빌트는 "다이어의 경기력을 충분히 지켜본 결과,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이어와 동행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23일(한국시간) 전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12일 다이어를 오는 6월 30일까지 임대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활약상을 본 뒤 만족하면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임대 계약이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어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패배로 분데스리가 우승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우승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벗은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주목받고 있다.영국 데일리스타는 11일(한국시간) "케인과 다이어의 토트넘에서 무관 저주가 바이에른 뮌헨을 괴롭힌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바이에른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레바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경기 전까지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50점으로 레버쿠젠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1일(한국시간) 열린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1위 바이어 레버쿠젠과 2위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승점 6점짜리 경기', '사실상 결승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이날 경기 전까지 20경기를 치르는 동안 레버쿠젠이 승점 52점, 바이에른 뮌헨이 승점 2점 차이였다.그런데 바이에른 뮌헨이 3패를 갖고 있는 반면 레버쿠젠은 20경기에서 16승 4무로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14경기가 남아 있지만 레버쿠젠의 상승세를 고려했을 때 승점 3점을 내준다면 바이에른 뮌헨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유럽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9일(한국 시간) 스탯 분석을 통한 선수별 특징을 귀띔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치명적인 약점이 없는 선수(Player has no significant weaknesses)"라고 호평했다.김민재의 강점으로는 패스 능력, 공중볼 다툼, 집중력을 꼽았다. 다만 현지 매체마다 시선이 다소 엇갈리는 모양새다. 독일 매체 빌트는 같은 날 중간 결산 성격의 기사를 출고했는데 올 시즌 뮌헨의 승자와 패자를 분류했다.현재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컴백을 앞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새 앨범의 '배드' 버전 나띠, 벨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나띠와 벨의 '배드' 버전 개인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나띠는 올블랙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시크한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벨은 콘셉트 사진에서 매력적인 큐피드로 변신했다. 파격적인 레드 헤어스타일로 바꾼 벨은 분홍색 활을 들고 어딘가를 겨누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키스오브라이프는 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새 음반 '본 투 비 XX'가 티저 사진이 공개되면서 베일을 벗었다.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하늘과 쥴리의 '배드' 버전 개인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먼저 하늘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와인 컬러의 새로운 헤어와 화려하면서도 스포티한 패션으로 시크함을 표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쥴리는 흩날리는 비눗방울 속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낸다. 네온 핑크 컬러의 고글과 비눗방울 기계를 든 채 힙한 감성을 뽐낸 쥴리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무드로 새 앨범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일리원이 청순 콘셉트의 정점을 찍겠다는 목표로 돌아왔다. 아일리원은 지난해 4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약 1년 3개월 간 ‘청순돌’로 활동하면서 밝은 청순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청순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리리카는 "저희가 지금까지도 청순한 모습이었지만, 전에는 밝고 리드미컬한 청순이었다면 이번에는 저희가 조금 더 성숙해지고 어른이 된 청순함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이들의 색다른 '청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25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역시 7월은 가요계 성수기인가 보다. 대형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7월 가요계를 꽉 채울 예정이다.먼저 7월 4일에는 반가운 얼굴이 돌아온다. 바로 그룹 틴탑이다. 이들은 스페셜 앨범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표하고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긴 공백기를 보낸 이들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새롭게 주목받으며 새 앨범 발매까지 알렸다. 컴백 과정에서 멤버 캡이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했지만, 흔들림 없이 예정대로 앨범을 준비했다. 특히 틴탑은 컴백과 함께 7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반환점을 맞은 칸의 포토콜에 여신들이 떴다.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닷새째인 21일(현지시간) 칸영화제 공식 포토콜에는 화려한 여배우들이 줄지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니퍼 로렌스, 마리옹 꼬띠아르,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는 저마다 톡톡 튀는 스타일링으로 미모와 패션감각을 뽐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브래드 앤 로즈'(Bread And Roses)의 포토콜에 참여했다. 제작자 자격으로 포토콜에 선 그는 톱 여배우의 우아한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망사 디테일의 니트 드레스는 시원하게 파인 뒤태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호연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 가제) 주연으로 합류, 한국에서의 차기작을 확정했다.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호연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에 경찰 '성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은 美 매체 '데드라인'을 통해 "정호연의 모든 것이 제가 상상했던 캐릭터(성애)와 일치한다. 그의 대담하고 밝은 에너지는 이 영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정호연과 함께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영화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서 시작된 의문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TV조선이 이번엔 여자들을 위한 오디션을 선보인다.17일 TV조선에 따르면 오는 6월 새 오디션 프로그램 '꿈꾸던 무대 당신이 – 쇼퀸'(이하 '쇼퀸')이 방송된다. '쇼퀸'은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오디션을 표방한다.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1970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MC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가 맡는다.이 프로그램은 개성 강한 신세대이자 IMF를 겪은 X세대, H.O.T, SES, 조성모, god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상견니'가 매일 수백 명의 상친자들을 끌어모은 내한 행사를 성료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개봉 9일 만에 19만 관객을 돌파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대만 서 ‘초 흥행작’의 기준인 1억 대만 달러 박스오피스 기록을 훌쩍 뛰어넘어 1억 1700만 대만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 바통을 이어받은 한국은 국내 개봉 9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비오가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며 2023년 활약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20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비오는 최근 각종 음악 시상식과 컴백 아티스트들의 새 앨범에 등장하며 리스너들과 꾸준히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서 비오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한 비오는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첫 EP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를 발매하며 또 한번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러브 미'와 첫 EP 타이틀곡 '자격지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차가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펼친다.바다는 12일 자신의 SNS에 "다가오는 1월 14일 저와 함께 팬분들과 그린하트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바다는 "지난 몇 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드셨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마음을 모아봐요"라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그는 "팬이 아니시더라도 상관없다. 괜찮다"라며 "매니저 핸드폰 혹은 회사로 연락해주시면 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양다일이 28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양다일의 새 싱글 콘셉트 포토, 리릭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양다일의 새 싱글 '괴로워'는 작년 1월 발표햔 정규 2집 '아워 조이스 앤드 새드니스'(our joys and sadnesses)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작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양다일의 더블 싱글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올 한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멜론뮤직어워드 2022(이하 MMA2022)'에 총출동한다. 2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MMA2022' 전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명품 OST와 '그라데이션'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명불허전 음원강자 10CM가 'MMA2022'에 출격한다. 또한 '정이라고 하자', '딱 10CM만' 등을 통해 10CM와 호흡을 맞추며 멜론 톱100에서 롱런 중인 BIG Naughty(서동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MMA2022를 통해 두 사람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