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정형근 기자] 박인비와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등 톱 클래스 선수를 보유한 한국이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톱시드를 배정받았다. 3일(한국 시간) 롤렉스 랭킹 집계된 결과, 개최국 대한민국이 톱시드,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2번 시드에 배정됐고 8개국 참가선수 32명도 확정됐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박인비, 유소연, 박성현, 김인경 등 강력한 메이저 챔피언들을 앞세워 렉시 톰슨, 제시카 코르다, 크리스티 커, 미셸 위가 속한 미국과 경쟁을...
2018.07.0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