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필리핀에서 리메이크 된 한국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현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3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뷰(Viu)에 따르면 리메이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What's Wrong with Secretary Kim?, Viu Original Adaptation)는 필리핀 현지에서 지난 3월 18일 공개 직후부터 최근 집계된 4월 7일까지 뷰 주간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리메이크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이홉의 신보가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했다. 제이홉은 지난 2018년 발매한 믹스테이프 ‘Hope World’로 솔로 앨범 기준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다. 그는 2022년 내놓은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에 이어 이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이브 첫 미주 투어를 미국 빌보드가 집중 조명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주 투어 뉴어크 : 벅찬 감동과 영감이 가득했던 피날레의 순간'(IVE Reflect on Emotional 'Show What I Have' Tour Finale in Newark: It Gave Us So Much Inspiration)이란 제목으로 아이브 투어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아이브가 미국의 첫 투어이지만 "새로운 세대 K팝 걸그룹의 선두주자답게 뉴어크 공연으로 멋진 피날레 선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트와이스 지효와 '아이언맨' 윤성빈, MBC '나 혼자 산다'의 2호 커플이 탄생할까. 25일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성빈과 열애설에 대해 스포티비뉴스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날 한 연예 매체는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매개체로 가까워졌으며, 서로의 집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윤성빈과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25일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날 한 연예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인 운동을 매개체로 가까워졌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라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트와이스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연예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인 운동을 매개체로 가까워졌으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치어 업’(Cheer Up) ‘TT’, ’OOH-AHH하게‘(우아하게) ‘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유니버스 티켓' 김수진, 니지, 방윤하, 배예람이 치열한 경쟁 속에 승급했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에서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하위권은 김성재 '말하자면'과 클론 '난'을 무대에 올렸다. 자신감을 심어주려는 프로듀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하자면' 팀은 노래를 표현하기보다 부르는 데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효연은 "텐션이 낮아서 자신감을 높여주려고 한 것 같은데 그게 안타깝다. 하위권이면 올라가기 위해 2배 3배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심판 판정에 격하게 항의했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자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보며 화를 누그러 트렸다.홀란드는 지난 4일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격앙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맨체스터 시티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홀란드는 아쉽게도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몇 차례 결정적인 찬스가 주어졌지만 힘이 들어갔는지 슈팅이 번번이 떴다. 대신 후반 36분 잭 그릴리쉬의 골을 도우면서 나름의 제몫을 해냈다. 다만 웃으며 끝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 경기를 직접 보면 믿기지 않는다. 모든 공격수에게 좋은 예가 되는 기준을 만들고 있다."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마음까지 훔쳤다. 지난 시즌에 극찬했던 로이 킨이 맨체스터 시티전을 보고난 이후 또 한 번 혀를 내둘렀다.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올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9번 공격수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었고 9월과 10월에 8골을 몰아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엘링 홀란드가 토트넘전에서 크게 분노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추가 시간 선수들의 판정 항의에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 판정 항의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는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와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도중 선수들이 주심을 둘러싸고 항의했다. 이는 잉글랜드축구협회 규정 E20.1을 위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이주의 팀에선 볼 수 없었지만 영향력은 압도적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에서 '킬러' 본능을 보이면서, 프리미어리그 9호골을 기록했고 공식 맨오브더매치(MOM)에 올랐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자책골 불운이 있었지만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3-3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경기 이후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14라운드 이주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엘링 홀란드(23,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전 판정에 분노했다. 욕설까지 섞어 비판했고 온라인상에 해당 장면을 올리기까지 했다. 관련 게시물로 출전 정지 징계까지 갈 수도 있다.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홀란드가 사이먼 후퍼 주심 판정에 불만이었다. 경기 중에 심판을 향해 'Fxxx Off'라고 분명하게 소리쳤다. 홀란드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소셜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재원이 형도 이제 가니까. (김)민식이 형이랑은 같이 또 함께해야 하지 않을까요."SSG 랜더스 마무리투수 서진용(31)이 올겨울 FA 시장에 나온 포수 김민식(35)을 구단이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서진용은 올해 69경기에 등판해 구단 역대 최다인 42세이브를 달성하면서 세이브왕을 차지했다. 2011년 1라운드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지명받고 프로의 문턱을 밟은 지 13년 만에 처음 타이틀을 차지했다. 세이브왕 트로피를 거머쥔 서진용은 자연히 시즌 내내 함께 뒷문을 막았던 포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어쩌다 사장3'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단체 '멘붕' 사태에 빠진다. 19일 tvN은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 조인성과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위기에 빠진 모습이 포착된 '어쩌다 사장3'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장즈와 알바즈의 '찐고생'이 담긴 1회 예고 영상 속 차태현과 조인성은 열흘간 운영할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와 부산 같은 친근한 주변 환경에 놀란 모습이다. "스타일은 화천이고 규모는 공산입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멀티테이너 활약에 힙입어 타이베이 팬심까지 사로잡고 아시아 전역에서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이준호는 지난 2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주최하는 행사 참가 차 타이베이를 찾았다. 2012년 2PM 콘서트 투어 'What time is it?'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성사된 타이베이 방문에 그가 걷는 걸음걸음마다 현지 팬들의 커다란 환대와 관심이 쏟아졌다. 이날 공항에는 약 700여 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이준호의 뜨거운 인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주지훈의 영혼과 정성, 위트까지 갈아 넣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개봉을 알렸다. 극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액션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개봉을 앞둔 부담감까지, 배우 주지훈의 이야기를 스포티비뉴스가 담아왔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주지훈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을 맡았다. 개봉을 하루 앞둔 1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주지훈은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무게감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비공식작전' 주지훈이 아랍어 수업 중 있었던 일화를 공유했다. 주지훈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주지훈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을 맡아 아랍어 연기를 구사했다. 그는 이에 대해 "아랍어가 쉽지 않은 수준이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외계어의 나열 같아서 그냥 글자의 나열을 외웠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말이라 전혀 따라 할 수가 없다"라며 어려움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XG를 프로듀싱한 총괄 프로듀서 재이콥스가 K팝 아이돌에 대해 높이 평가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12일 미국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 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룹 XG의 소속 레이블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사이먼, 이하 재이콥스)의 인터뷰가 게재됐다.공개된 인터뷰는 'K팝의 다음은 무엇일까? 이 장르의 과거, 미래 그리고 현재를 풀어보자'(What's Next For K-Pop? A Roundtable Unpacks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하이브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지원 사격을 받고 컴백한다.1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의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7번 트랙 '브링 잇 온'(Bring It On)에 방시혁 프로듀서가 힘을 보탰다. 방시혁 프로듀서가 프로미스나인에게 곡을 선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와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은 '#미나우'(#menow)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애티튜드'(Attitude),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컴백 전 신곡 무대를 먼저 공개한다. ATBO는 13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케이콘 재팬 2023'에 출연해 신곡 '넥스트 투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ATBO는 2년 연속 '케이콘 재팬'에 초대받아 'K팝 루키' 자격으로 무대를 꾸민다. 18일 새 앨범 '더 비기닝: 비상'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5일 앞서 '케이콘 재팬'에서 '넥스트 투 미'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자신감 넘치는 행보로 눈길을 끈다. 특히 ATBO는 지난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