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도 혀를 내둘렀던 공격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할 모양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24일(한국시간) 'AC밀란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가 LAFC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지루는 올 시즌이 끝나면 밀란과 계약이 끝난다. 1986년생으로 30대 후반으로 향하면서도 충분히 골을 넣어주고 있다. 올 시즌에도 리그 33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뛸 당시 세리에A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공격수로 지루를 꼽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팝의 신' 세븐틴이 9년 역사가 담긴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를 발매한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를 활용한 앨범명이다. 신보는 CD1과 CD2로 구성됐다. 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콜 콜 콜!'을 비롯해 '해피 엔딩', '폴린' 플라워', '24H', '낫 얼론', '파워 오브 러브', '드림', 'Ima -이븐 이프 더 월드 앤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지드래곤은 지난해부터 줄곧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혀왔으나 구체적인 시기 등은 함구해왔다. 그러나 소속사가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라고 하면서 드디어 대략적인 컴백 시기가 베일을 벗은 셈이다.다만 앨범 형태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대해달라"라는 말만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K팝신에서도 아이코닉한 존재로 통한다. 그룹 빅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유럽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될까.영국 매체 ‘TNT 스포츠’의 아르헨티나판 매체는 15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라모스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차기 행선지로 인터 마이애미 혹은 LA갤럭시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통산 809경기를 소화한 라모스는 한때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었다. 저돌적인 수비와 강력한 태클, 지능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팀의 후방을 오랫동안 든든히 지켰다. 거친 플레이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었지만, 라모스의 위상은 그 누구도 쉽게 범접할 수 없었다.세비야 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3일 스포티비뉴스에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라며 "컴백 후 일본 등 글로벌 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고 지드래곤의 일본 활동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일본 지사 설립은 지난해 9월 했으며, 지드래곤과 계약 전 이미 설립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물론 지드래곤의 일본 활동은 당연히 일본 지사에서 서포트할 것이지만, 지드래곤의 일본 활동을 위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지드래곤 측이 서울옥션 경매에 대해 출품 경위를 모른다고 전했다. 29일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이날 "아티스트에게 확인 결과, 아티스트 본인이 경매에 출품한 것이 아니다. 해당 작품이 누가 어떤 경위로 출품하였는지에 대해서 아티스트도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에서 지드래곤의 작품 'Youth is Flower'가 경매될 예정이었으나 경매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작품은 2017년 지드래곤이 제주신화월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대성의 팬미팅에 참석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대성은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데이 'D's 로드 인 서울'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지드래곤이 참석해 팬미팅을 관람했고, 태양은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무대를 채우기도 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대성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무대 중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노래가 나오면서 지드래곤의 모습이 전광판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팬들이 환호하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꼴찌를 챔피언스컵으로 보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본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내슈빌SC를 3-1로 이겼다. 1차전 원정에서 2-2로 비겼던 인터 마이애미는 합계 스코어 5-3으로 내슈빌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평소처럼 메시를 비롯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을 대거 선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윤태영의 재력이 공개된다.13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윤태영이 상속 재산을 언급하는 예고편을 공개헀다.이날 윤태영은 이유비, 이준 등 '7인의 부활' 배우들과 함께 '강심장VS'를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윤태영의 부친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 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때 윤태영이 상속받은 재산만 450억 원에 달한다는 설이 나왔다. 예고편에서 이준은 "1000억 넘게 있어요?"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고, 문세윤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6)이 컴백, 열애 등 일거수일투족이 뜨거운 각종 '설'들로 '아이콘'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한때 마약 투약 혐의로 곤욕을 치렀던 그는 스스로 결백을 인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선언했다.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는 메타버스 기업으로 알려진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가족들의 손을 잡았다. 소속사 이적 직후에는 최용호 대표의 포춘 코리아 표지를 직접 디자인하며 끈끈한 사이임을 드러냈다.지드래곤은 지난해부터 줄곧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힌 만큼 컴백에 대한 기대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6)이 12세 연하 미스코리아 김고은(24)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드래곤은 인플루언서 김고은과 지난해 여름부터 사귀었다는 열애설에 휩싸였다.팬들은 두 사람이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망 FC 경기를 함께 관람했고, 같은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자의 SNS에 시간차를 두고 공개한 것 등을 이유로 들어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반면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시즌을 도움으로 포문을 열었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두 경기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인터 마이애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 위치한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라운드에서 LA 갤럭시와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직전 메시가 해결사 역할을 한 덕분에 패배를 모면했다. 메시는 후반 추가시간 조르디 알바의 컷백을 문전에서 정확하게 밀어넣어 값진 승점 1점을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나흘 전 리얼 솔트 레이크와 올 시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을 품은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상장을 노린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 위치한 사옥에서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IPO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넷플릭스 '피지컬: 100'을 손자회사인 루이웍스미디어를 통해 제작한 제작사다. 시즌2인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직접 제작해 3월 19일 공개 예정이다. 이외에도 TV조선 '미스트롯3', KBS2 '1박 2일', '살림하는 남자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지드래곤 소속사 대표가 이적 축하 선물로 타임스퀘어 전광판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본인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한 가운데 이는 소속사의 계약 축하 선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국내 최초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최용호는 설날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이적을 환영하는 깜짝 광고를 띄웠다. 한국 시각으로 설 당일인 10일 자정에 송출된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내에서도 중앙에 있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 속 캐릭터들의 찐 가족 케미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독창적인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 속 캐릭터들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유사 가족 케미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사랑받고 있다. 먼저 ‘무륵’(류준열)과 ‘이안’(김태리)은 신검 쟁탈전을 벌이다가 몰랐던 과거 인연을 알게 되고, 서로에게 동지애를 느끼며 각별한 사이로 거듭난다. 위기의 순간마다 ‘이안’을 돕는 ‘무륵’은 결국 현대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극장 페널티킥을 내주며 1-2 패배, 우승의 꿈을 접은 일본의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전술적 대처 능력부터 선수 개개인의 리더십 등 모든 것에서 문제였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2018년 일본 지휘봉을 잡았다. 자국 감독의 역량이 과연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 스페인을 각각 2-1로 이기며 16강에 올라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대접전을 벌여 아깝게 탈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아시아 1, 2위인 일본(17위)-이란(21위)의 이른 만남은 흥미로움 그 자체다. 어떤 경기를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 그렇다. 일본과 이란은 3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격돌한다. 양팀은 지난 2019년 UAE 대회 4강에서 만난 기억이 있다. 당시는 일본이 3-0 완승을 거뒀다. 잔패스 중심의 일본과 피지컬에 기반한 힘을 앞세운 이란은 전반 내내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탐색하느라 시간을 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도영은 1일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여성용품 및 학용품,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에 대해 도영은 "시즈니(NCT 공식 팬덤명)가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은 항상 큰 기쁨이고,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시즈니에게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 믿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청소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2024년에는 모두 웃는 일이 더 많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세계 누적 수익 5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초콜릿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 '웡카'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웡카'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첫날인 1월 31일 17만9742명의 관객을 동원해 '시민덕희', '외계+인 2부''위시' 등의 경쟁작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의 포춘 표지를 디자인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대표가 미국의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춘의 한국판인 포춘코리아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라며 "해당 표지는 지드래곤이 직접 표지 디자인에 참여했다"라고 25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포춘의 로고를 비롯해 표지 전체를 데이지 꽃으로 수놓았다. 데이지 꽃은 꽃말이 '평화와 희망'이자,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표지 속 최용호 대표는 '테크 마에스트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