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서범준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김하늘에게 은밀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원 ‘제우스’였다는 충격적인 대반전이 공개됐다.서범준은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이름처럼 평화주의자인 바른 청년이자 KBM 방송국 소속 막내 기자인 이바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무엇보다 서범준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자신의 롤모델인 선배 기자 서정원(김하늘)에게 일편단심으로 충성을 다하고, 취재에 있어 물불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혈 조력자’ 이바른의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이목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이 차은새 살인범으로 몰릴 위기에 처했다.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8회에서 유윤영(한채아)은 설우재(장승조)가 자신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되자 서정원(김하늘)에 대한 반격을 시작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3.8%(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상승세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이날 방송에서는 진명숙(이영숙) 살해 당일, 차금새(고건한)가 그녀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살인사건 진범을 향한 추격을 시작했다.지난 25일 연속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3, 4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살인사건의 또 다른 진실이 밝혀지면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차은새 살인사건과 관련해 김태헌(연우진)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은 설우재(장승조)는 지난해부터 차은새에게 스토킹을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또한 살해 당시 차은새가 임신한 상태였다는 태헌의 주장에는 그녀의 스폰서에게 가서 물어보라며 선을 그었다.그런가 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구미호뎐1938’ 이동욱과 류경수가 적으로 돌아섰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7회에서는 류홍주(김소연)를 구하기 위한 이연(이동욱)과 천무영(류경수)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서로의 우정을 확인한 이연, 류홍주, 천무영은 힘을 합쳐 장산범(고건한)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들의 우정은 결국 파국을 맞았다. 온전한 몸을 되찾은 천무영이 ‘홍백탈’의 정체를 밝히며 이연에게 절대 현대로 돌아가지 못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편의점 강도를 신고한 훈남 대학생과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 속 청량 훈남, '오아시스'의 패기 넘치는 상남자 두학이까지. 발걸음마다 화제를 남기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장동윤의 인생캐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윤은 대학교 재학 시절 편의점 강도를 신고,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모범 시민상'을 받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2015년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강도를 제압해 표창장을 받았다. 이때 장동윤의 훤칠한 외모와 인성에 인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웃음과 감동, 스릴러까지 단짠의 조화가 완벽한 현실 연애 이야기를 색다른 방법으로 담았다. '연애 빠진 로맨스'의 재치부터 '서치'의 긴장감까지 모두 더해진 영화 '롱디'다.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로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밴드 '연신굽신'의 무대를 보고 팬이 된 도하는 연신굽신의 매니저를 자처, 친분을 이어오다 연신굽신의 리더 태인과 연애를 시작한다. 알콩달콩 4년째 연애를 이어오던 도하와 태인, 그러나 태인의 밴드는 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강도 검거에 도움을 준 모범 시민에서 '오아시스'의 마초남 그리고 '롱디'의 귀여운 현실 남친까지. 곱상한 외모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매번 대중을 찾아오는 배우 장동윤이 국내 최초 스크린 라이프 로맨틱 코미디 '롱디'로 돌아왔다.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와 태인(박유나)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로 장동윤은 극 중 의도치 못한 '롱디' 생활을 하게 되는 남자친구 도하 역을 맡았다.장동윤은 "촬영 방식 때문에 정신이 없고 감이 안 오는 작품이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롱디' 장동윤이 일과 사랑 중에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배우 장동윤은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롱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극 중 도하(장동윤)는 비지니스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기념일에 제임스 한(고건한)의 파티에 갔다가 태인(박유나)과 위기를 겪게 된다. 실제로는 일과 사랑, 둘 중에 무엇에 더 가치를 두냐는 질문에 장동윤은 "극 중의 상황 정도면 태인이 만나러 갔을 것 같다. 제임스 한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대한민국 최초 스크린 라이프 기법을 적용한 청춘들의 로맨스 '롱디'가 익숙한 듯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2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롱디'(감독 임재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임재완 감독과 배우 장동윤, 박유나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장동윤)와 태인(박유나)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다. '오아시스'를 통해 청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장동윤이 의도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이 범죄의 온상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폭로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장영석) 13회에서는 블랙썬을 향한 본격적인 복수대행에 착수한 김도기(이제훈)가 그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VIP 성접대의 진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기는 최형사(장인섭)의 죽음과 블랙썬의 실체가 담겨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펜녹음기를 찾는 한편, 블랙썬의 비밀 사무실을 알아내는데 주력했다. 가드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 정도면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다. '모범택시2'가 현실을 그대로 옮긴 이야기로 '사이다 참교육'에 도전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는 11회부터 악당 온하준(신재하)와 관련성이 의심되는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파헤치며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추악한 범죄들을 낱낱이 드러내고 있다. '모범택시2' 후반부 스토리의 큰 가지를 담당하고 있는 클럽 블랙썬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클럽 버닝썬 게이트를 떠오르게 한다. 이름부터 마약 대량 유통 의혹까지, '모범택시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악마들의 놀이터 '블랙썬' 물갈이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에서는 무지개 5인이 희대의 클럽 게이트를 향한 복수의 서막을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도기(이제훈)는 온하준(신재하)와 관련성이 의심되는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면밀히 파헤치기 위해 가드 신분으로 위장 취업,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진 추악한 범죄들을 목격했다.특히 5인은 의뢰인을 통해 블랙썬의 마약 대량 유통 의혹을 조사하던 경찰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모범택시2' 이제훈이 '클럽 블랙썬'에서 벌어지는 범죄 실태들과 직면했다.3월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11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온하준(신재하)이 꾸민 모범택시 폭파사고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스파이로 밝혀진 온하준을 향한 본격적인 반격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도기의 장례식 풍경과 함께 시작했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도기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무지개 식구들은 상심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가운데 도기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남길이 위트와 감동으로 '2022 SBS 연기대상'을 찢었다.김남길은 1일 방송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대상을 차지했다.김남길은 대상 후보 인터뷰에서 "금리 6% 문자를 받았다"라고 깜짝 고백해 현장에 있는 배우들과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그는 새해 소망을 묻자 "주변 분들이 다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경제가 좋아져서 편안한 한 해가 됐으면"이라고 했다.이어 "금리 인상 문자를 받고 충격을 받은 상태다.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다.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 최민호 이봄, 연출 박원국) 3회에서는 유세풍(김민재)과 서은우(김향기)가 집요한 추적 끝에 구미호 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혀냈다.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5.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9%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함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운명에 맞닥뜨렸다.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3회에서 이태(이준)와 유정(강한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5.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이태, 유정, 그리고 박계원(장혁)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이태는 오랫동안 자신이 계획해온 일을 실행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혼인해야 한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재회했지만 또 다시 엇갈렸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2회에서는 이태(이준)와 유정(강한나)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앞서 세자 이태는 자신을 폐위시키려는 대신들의 움직임에 박계원(장혁)을 비롯한 반정공신들에게 목숨을 구걸했고, 나약한 왕이 됐다. 여기에 과거 이태(박지빈)는 자신이 세자빈으로 낙점한 과거 유정(신은수 분)과 혼례를 치르고 싶어 했지만, 박계원의 역모로 그녀의 집안이 멸문지화(滅門之禍) 당하고 말았다. 과거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군검사 도베르만'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와 충격 반전으로 시청자들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예측을 뛰어넘는 소름의 반전과 마지막 1초까지 심장을 조이는 긴장감을 선사해 최종회를 향한 기대와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도배만(안보현)과 차우인(조보아)은 노화영(오연수)과 용문구(김영민)를 향해 마지막 반격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바로 피투성이가 된 도배만과 용문구의 강렬한 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완전범죄는 없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남기며 종영했다.12일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이 종영했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치밀하게, 과감하고 깊이 있게 그리며 매회 안방극장에 강력한 충격과 몰입도를 선사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마지막까지 더할 나위 없었다. 무엇보다 ‘이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다’는 메시지를 남긴 결말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다웠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7.6%, 2049 시청률 4.2%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범죄행동분석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 진범을 검거했다.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2회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범죄행동 분석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 진범을 검거한 송하영(김남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를 계기로 국영수(진선규)는 더욱 강력하게 범죄행동분석팀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송하영이 이를 받아들이며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이 시작됐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