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실명으로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언급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고소에 입장을 밝혔다. 음원 사재기를 통해 불법적으로 음원 차트 순위 조작을 했다는 의혹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그의 실명을 거론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가 "이후 검찰 수사로 이번 사안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
2020.04.1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