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양세종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양세종은 18일 자신의 팬카페 세종특별시를 통해 "어느새 시간이 흘러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쁘다"고 했다.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양세종은 지난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마지막 휴가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전역한 그는 "너무나 보고 싶었다"며 "인사를 전하는 지금에서야 전역이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군 생활 동안, 변함없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건우가 '청춘기록' 출연 소감을 전했다.김건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청춘기록'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드라마가 사랑받는 걸 많이 느꼈다"고 했다. 김건우는 27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서 한류스타 박도하를 연기했다. 박도하는 사혜준(박보검)과 사사건건 대립각을 이루는 안하무인 톱스타. 특별출연이지만 마지막회까지 스토리의 한 축을 이끌며 주연급 이상의 존재감을 빛냈다. 등장할 때마다 사혜준과 갈등을 빚고,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건우가 박보검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김건우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미담으로 들은 것보다 더 착할 수 있구나 싶어서 신기했다. 박보검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김건우는 27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에서 한류스타 박도하를 연기했다. 박도하는 사혜준(박보검)과 악연으로 얽히며 사사건건 대립각을 빚는 인물. 한류스타와 배우 지망생에서 한류스타와 라이징 스타로 사혜준에게 무게중심이 이동하며 달라지는 관계도가 드라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배우 종호가 무려 40kg을 감량했다. 종호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이영애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에서 '넙치'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사설 낚시터에 매여 살아가는 지독한 악역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콕 찍었다. 그랬던 종호는 이후 몸무게를 40kg 감량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것 같았던 '나를 찾아줘'의 '넙치'를 벗어나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 이후 영화 '슬레이트' 촬영을 마친 종호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조선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다희에겐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너를 위해 내가 최선을 다했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다희가 꼭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다.” 결혼 그리고 이혼이란 인생의 쓴맛단맛을 본 가족들의 이야기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뜨거운 사랑 속에 마무리됐다. 안쓰럽고도 사랑스러운 가족의 막내 송다희 역의 이초희(31)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가 얼마나 그 속에 쏙 녹아났는지, 아픔과 상처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나 풋풋한 러브스토리까지 만들어간 다희가 곧 이초희처럼 느껴질 정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초희에겐 최고의 프러포즈죠." 배우 이초희(31)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외조계획서' 프러포즈에 대해 "최고의 프러포즈"라며 진심이 움직였던 순간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잘 날 없는 송가네 사랑찾기를 그린 가족드라마로 큰 인기를 누렸다. 막내딸 송다희 역의 이초희는 윤재석 역 이상이와 '다재커플'로 불리며 내내 화제를 집중시켰다. 풋풋한 설렘이 진한 신뢰로 이어진 두 커플은 양가의 축복 속에 결혼에 골인, 꽉 닫힌 해피엔딩에 큰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내내 설레게 한 '다재커플'의 현실화. 팬들의 애정어린 바람에 대해 이초희(31)는 "죄송하다"며 단호박 다희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내 막내 송다희 역을 맡은 이다희는 사돈댁 윤재석(이상이)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겹사돈 커플'을 그렸다. 막장논란도 일 법한 설정이지만 서로에게 조금씩 녹아들어 가는 풋풋한 젊은 커플은 '다재커플'로 불리며 내내 큰 인기를 누렸다. 외강내유 형 막내 송다희와 다 갖춘 남자 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초희가 손예진 이민정과 한솥밥을 먹게 될 것으로 보인다. KBS2 주말극 '한번 다녀왔습니다' 종영과 함께 소속사 굳피플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이초희는 최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함께 출연 중인 이민정이 징검다리가 돼 소속사와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이초희씨와 좋은 분위기에서 미팅을 가졌다. 지금으로선 이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다"고 언급을 아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 이민정 고성희 위하준 등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배우 이초희가 현 소속사 굳피플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굳피플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초희 배우의 전속계약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종료된다. 드라마 종영까지 최선을 다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굳피플과 함께 배우로서 좋은 활동을 펼친 이초희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초희 배우의 활동을 응원하며 한결 같이 지지하겠다. 이초희 배우에게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응원의 메시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영부인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 이영애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영애 씨가 최근 미르지요예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영부인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17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판권을 무료로 제공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우즈베키스탄에 해당 드라마의 판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굳피플과 김선아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굳피플은 7일 "김선아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됐다. 계약 종료를 앞두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영애, 양세종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굳피플과 김선아는 지난 2017년 말 전속 계약을 맺고 지난 2년간 함께 활동했다. 굳피플은 "지난 2년간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좋은 성과를 이룬 김선아 씨와 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김선아 씨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아는 영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양세종이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양세종 측이 "아직 영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입대 영장을 받지 못했다"며 "(입대 계획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답했다. 양세종은 1992년 12월 생으로, 내년 중 입대가 유력하지만 아직까지는 활동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양세종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를 거쳐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영애가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연기한 데 대해 "엄마가 되어 변한 게 있지만,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개봉을 앞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영애는 박찬욱 감독의 '나를 찾아줘'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집념의 모성을 연기했다. '산소같은 여자' 타이틀은 완전히 내려놓은 듯, 부서질 듯 파리한 모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영애는 고통...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데뷔 후 처음으로 SNS을 개설한 이영애가 "재미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친구에게 배워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개봉을 앞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영애는 박찬욱 감독의 '나를 찾아줘'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집념의 모성을 연기했다. 개봉을 앞두고 본인 명의의 인스타그램을 처음 개설한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 홍보용 메시지는 물론이고 평소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영애가 고 구하라의 비보에 안타까워하며 연예인의 삶을 풍선에 비유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개봉을 앞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영애는 박찬욱 감독의 '나를 찾아줘'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집념의 모성을 연기했다. 지난 24일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생을 마감한 가운데 이영애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인을 안타까워 하며 연예인의 삶을 '풍선'에 비유했다. 그는 "예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4년까지 걸릴 줄은 몰랐죠."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선보이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 개봉을 앞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영애는 박찬욱 감독의 '나를 찾아줘' 이후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집념의 모성을 연기했다. 그는 "내일 비공식 스태프 가족 시사회가 있다. 그 전에도 떨렸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 생각해보면, 어떤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자리보다 오랜만에 시사회 모든...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다.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특별한 드라마다. 최고 시청률 50.2%(닐슨코리아 기준)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으며, 김선아, 현빈, 다니엘 헤니, 정려원 등 스타들이 본격적으로 안방에서 활약한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에게도...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김선아가 '붉은 달 푸른 해' 시즌2 제작을 간절히 원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김선아는 "'붉은 달 푸른 해'가 꼭 시즌2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여자가 시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선아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아동심리 상담사 차우경 역을 맡아 극의 든든한 중심을 잡고 깊은 감정 연기로 '스릴러퀸'에 등극했다. 특히 '붉은 달 푸른 해'는 ...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김선아가 ‘붉은달 푸른해’ 출연을 확정했다. 김선아가 차기작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달 푸른해’를 선택했다. ‘붉은달 푸른해’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기에는 너무 짧은 순간 겪은 사고로 인해 삶이 무너진 한 여인이 여러 사건과 마주하면서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김선아는 ‘붉은달 푸른해’에서 아이들의 심리를 상담해주는 아동 상담가 차우경 역을 맡았다. 차우경은 착한 딸이자 성실한 아내, 좋은 엄마 그리고 아이들의 심리 상담사로 환벽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았지만, 사고에 휘말린...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신혜선, 양세종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남자가 만나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은 신혜선과 양세종이다. 신혜선은 꽃다운 열일곱에 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져 13년의 세월을 '간주점프'한 서른 살의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 역을 맡는다. 우서리는 액면가 서른과 정신연령 열일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