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샤이니 온유가 국내와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각 지역 1회씩 추가한다.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온유 팬미팅 '2024 온유 팬미팅 '게스!''(이하 '게스!') 추가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게스!'는 당초 5월 18일 2회 공연만 예정되어 있었으나, 티켓 예매시작 직후 전석이 매진됨에 따라 5월 17일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국내뿐 아니라 일본서도 온유는 압도적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온유는 오는 6월 4일~5일 오사카, 6월 7일~8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약 10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21일 싱가포르 공영방송 미디어콥이 주관한 '싱가포르 스트어워즈 2024'에는 온유가 등장했다.온유는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시상식 참석 소감에 대해 "처음 왔을 때부터 알 수 없는 긴장감과 묘한 떨림이 있었는데, 조금씩 적응하게 되어서 기쁘다. 여기서 상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니 제가 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드라마 어워즈라, 제가 옛날에 '태양의 후예'라는 작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거기에 나온 노래인 '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샤이니 온유가 데뷔 16년 만에 첫 국내 팬미팅을 갖는다.온유는 오는 5월 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온유 팬미팅 '게스!''(이하 '게스!')를 개최한다. 온유가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건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자 총 2회차 공연으로 기획했다.'게스!'는 최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1호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 온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 키,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16년 의리를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9일 "키와 민호는 오랜 시간 쌓아온 SM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SM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계속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와 민호는 2008년 데뷔해 샤이니로 K팝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둬왔다. 3번의 재계약을 거쳐 현재까지 SM을 지켜온 두 사람은 네 번째 재계약까지 성사시키며 16년 장기근속 의리를 이어간다. 두 사람은 "SM은 샤이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약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온유는 3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오래 기다렸지? 고마워!"라고 속내를 전했다.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온유는 신생 기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는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회사가 온유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온유는 지난해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같은 달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3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는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리핀 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온유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포근한 분위기의 니트 착장으로 멋을 낸 온유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자랑한다. 진중한 눈빛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온유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 그룹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음악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친정팀 LA 에인절스를 상대했다. 최근 통역을 맡았던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스캔들에도 웃으며 친정식구들과 인사를 나눴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에인절스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다저스는 에인절스에 5-3 승리를 거뒀다.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친정팀 에인절스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지는 못했지만,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닥 리버스가 돌아왔다.리버스가 밀워키 벅스 감독이 된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스가 밀워키의 사령탑 제안을 받아들였다. 양측은 계약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알렸다.하루 전 밀워키는 아드리안 그리핀을 감독에서 해고됐다. 그리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 감독으로 부임됐다. 커리어 첫 감독이었다.지난 시즌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1위에 오르고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동부 8위 마이애미 히트에게 충격적인 업셋을 당했다. 밀워키는 강수를 뒀다. 2020-2021시즌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을야구를 조기 마감했다.토론토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3전 2승제) 2차전에서 0-2로 졌다. 2연패를 당한 토론토는 디비전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이번에도 와일드카드 시리즈 벽을 넘지 못한 토론토다. 2020년과 2022년에도 그랬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합류한 2020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에 전패를 당했고, 2022년에도 시애틀 매리너스에 2연패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믿었던 에이스에게 발목을 잡혔다. 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1-3으로 졌다. 시리즈 1패를 떠안은 토론토는 5일 열릴 2차전마저 미네소타에 내주면 그대로 시즌을 접어야 한다.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 18연패 늪에서 탈출했다.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우익수)-브랜든 벨트(지명타자)-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보 비솃(유격수)-캐번 비지오(2루수)-알레한드로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9)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막을 내렸다.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볼넷으로 3차례 출루했다. 팀은 홈런 한 방에 무릎을 꿇으며 연패에 빠졌다.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해 시즌 타율은 종전 0.307에서 0.306으로 약간 내려갔다.이날 에인절스는 놀란 샤누엘(1루수)-오타니(지명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만루홈런을 쳐도, 승부처에도 삼중살을 잡아도 못 이겼던 에인절스가 오타니가 침묵한 경기에서 이겼다. LA 에인절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2번 지명타자로 나온 오타니가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중심 타선이 활약하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타율 0.305가 됐다.선발 체이스 실세스가 3⅔이닝 만에 5점을 내주고 무너진 경기를 뒤집었다. 오타니가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윌리엄 존스컵에서 매끄러운 출발을 알렸다. KGC는 12일 오후(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윌리엄 존스컵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00-84로 이겼다.2022-23 시즌 한국프로농구 통합 우승을 경험한 KGC는 새 시즌을 윌리엄 존스컵 출전으로 준비한다. 주득점원 오세근, 문성곤이 이적했지만 새로운 선수들로 팀을 바꿔 나간다는 생각이다. 새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이 22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해냈고 박지훈이 9득점 12어시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름은 들어봤죠."데이브 로버츠 감독(LA 다저스)은 8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프리웨이 시리즈'를 앞두고 기자들과 대화 도중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얘기가 나오자 애써 외면했다.로버츠 감독이 오타니를 모를리가 없다.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인 오타니 영입에 나선다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탬퍼링(사전접촉)' 의혹을 받지 않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한 것이다. 로버츠 감독의 진심은 그 뒤에 나온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는)위대한 선수다. 그가 이번 시리즈에 선발투수로 나오지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가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완패했다.에인절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인터리그 경기에서 4-11로 크게 졌다. 에인절스는 4연패에 빠진 반면 다저스는 3연승을 달렸다.에인절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테일러 워드(좌익수)-미키 모니악(우익수)-에두아르도 에스코바(2루수)-조 아델(중견수)-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헌터 렌프로(1루수)-맷 타이스(포수)-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그리핀 캐닝이 선발등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30홈런에 선착하며 무시무시한 홈런 페이스를 자랑했다.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서 6회 홈런을 치며 2타수 1안타(1홈런) 2볼넷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30홈런에 선착했다. 다만 팀은 2-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무려 493피트(약 150m) 대형 홈런으로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현지시간 기준 6월에만 15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6월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나서 6회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다.1회초 에인절스 선발투수 그리핀 캐닝이 2사 1,2루 위기에서 에반 롱고리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오타니는 1회말 1사 후 애리조나 선발 토미 헨리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마이크 트라웃의 안타로 1사 1,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 사마드 테일러(25)가 끝내기 안타를 쳤다.캔자스시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0-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지긋지긋했던 10연패에서 벗어났다.긴 연패 터널에서 캔자스시티를 구해낸 건 다름 아닌 테일러였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전체 302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에 지명된 테일러는 올해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빅리그에 콜업됐다. 그리고 데뷔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이날 경기에서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결승타를 터트리며 팀의 3연패를 끊어냈다.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종전 0.274를 유지했다.경기 초반 오타니는 휴스턴 마운드에 막혀 침묵했다. 첫 타석인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인 4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1루수 땅볼에 그쳤다. 6회초 2사 후에도 2루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 6경기 연속 출루를 이뤄냈다.에인절스는 레드삭스에 4-0 승리를 거뒀고, 3연승을 질주. 시즌전적 27승 23패가 됐다. 반면 레드삭스는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시즌 23패(26승)를 떠안았다.1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오타니는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1루수 앞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