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을 마친 김동준이 드라마 속 캐릭터와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5일 맥앤지나 측은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종영 후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진행한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맥앤지나 화보는 김동준의 군 전역 후 처음 찍는 화보로 기대감을 모았다. 김동준은 봄날의 따사로운 햇살부터 강렬한 석양을 컨셉으로 각각 소년미와 시크미를 뽐냈다. 김동준은 ‘고려거란전쟁’에서 고려 8대 왕 현종 역으로 분해 1년여간 긴 여정을 마쳤다. 그는 황궁에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전북 현대가 K리그1, 2 23개 구단 중 유일하게 무승 꼴찌라는 불명예 기록을 만들었다. 전북은 3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주장 김진수가 퇴장당하는 등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5경기 3무2패, 4득점 7실점에 승점 3점으로 단독 꼴찌다. 11위 대구FC(4점)에 1점 차이다. 1위 포항 스틸러스(10점)와는 7점 차이로 연승만 한다면 추격 가능하고 서로 물고 물리는 구도인 것이 그나마 전북에는 다행이지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싱어송라이터 우디가 신생 기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우디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우디가 당사와 함께 이뤄갈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한 우디는 메이저나인 전 대표를 역임한 황정문 대표와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에서 다시 만나 더욱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이 노래가 클럽에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합류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메이드)는 "이수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빅플래닛메이드가 방송인을 영입한 것은 이수근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이수근이 대중 가까이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이수근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이수근은 지난해 빅플래닛메이드에 합류한 김동준 총괄대표와 19년 인연을 이어간다. 빅플래
[스포티비뉴스=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김건일 기자] 기성용은 1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3분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려 2-0 완승에 이바지했다.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은 기성용은 주저하지 않고 오른발 강슛을 시도했다. 기성용이 날린 슈팅은 빨랫줄처럼 날아가 제주 골망을 흔들었다. 국가대표 골키퍼 김동준이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을 정도였다.다음은 일문일답-경기 총평"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게 되어 기쁘다. 지난 두 경기에서
[스포티비뉴스=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김건일 기자] 김기동 감독과 함께 명가 재건을 선언한 프로축구 FC서울이 개막 세 번째 경기 만에 첫 승 축포를 터뜨렸다.1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일류첸코의 선제골과 기성용의 추가골을 더해 제주 유나이티드에 2-0 완승을 거뒀다.서울은 개막전에서 광주FC에 0-2로 졌고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세 번째 경기로 승점 3점을 더해 4위로 올라섰다.지난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김기동 감독은 이날 경기에 라인업을 크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동준이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종영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했던 김동준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임)시완이 형이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로 응원해 줬다"고 말했다. 김동준은 "시완이 형이 '동준아 너무 잘한 선택인 것 같다. 좋은 도전이다'라고 해줘서 고마웠다. 형이 '지금 내가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지만, 군대 전역하고 너도 생각이 많았을 텐데 잘했다'고 했다"며 "(박)형식이 드라마가 끝날 때쯤에는 내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동준이 '고려거란전쟁'의 각종 논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준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지난 10일 종영한 '고려거란전쟁'의 각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고려거란전쟁'은 중반부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그러나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역사 왜곡 논란, 원작 무시 논란에 휩싸였고, 원작자와 갈등이 불거졌다. 원작자 길승수 작가는 "역사적 사실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문도 충분히 받고 대본을 썼어야 했다. 무리수를 두고 있다. 정말 한심하다"며 강도 높은 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동준이 전역 후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종영 소감과 함께 전역 후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고려거란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0일 방송된 최종회 시청률은 13.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동준이 '고려 거란 전쟁'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동준은 10일 종영한 KBS2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쳤다.'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왕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김동준은 혼란한 정세 속 점차 성장하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수종이 고려를 구한 강감찬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명불허전'의 위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는 귀주대첩 전투를 끝으로 32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귀주대첩은 고려를 무력으로 굴복시키려했던 거란의 야망을 꺾게 한 전쟁. 우리 역사 속에서도 대승을 거둔 전투 중 하나로 기록됐다. 이러한 귀주대첩을 안방에 옮긴 '고려거란전쟁'은 거대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드라마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주인공 강감찬을 맡은 최수종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1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최종회에서는 거란의 맹렬한 공격 속 위기를 맞은 고려가 역사에 남을 승리를 쟁취하며 ‘용두용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마지막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3.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야율융서(김혁)가 화의를 청하는 고려 사신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2%까지 치솟으며 마지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드디어 '귀주대첩'이다.오늘(9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1회에서는 상원수 강감찬(최수종)이 최후의 전투인 ‘귀주대첩’의 서막을 올린다.앞서 강감찬은 2차 전쟁 후 8년간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철갑기병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그는 현종(김동준)의 신임을 얻고 상원수로 임명, 고려의 최첨단 무기인 검차 진법을 비롯해 1만 중갑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인다. 빅플래닛메이트엔터 측은 5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수근의 영입은 결정된 바 없다"라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수근이 SM C&C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수근은 김동준 빅플래닛메이트엔터 대표의 제안으로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준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SM C&C에서 대표직을 역임했다. 이수근은 2012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10여 년간 함께 했다. SM 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고려거란전쟁'이 드디여 '고려궐안전쟁'을 벗어나 호쾌한 전쟁액션을 재개했다. 3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0회에서는 20만 군사를 이끌고 첫 전쟁에 나선 강감찬(최수종)은 란의 우피실 제1군을 격파하며 현종(김동준)에게 승전보를 올렸다. 소배압(김준배)은 고려 황제를 잡기 위해 개경으로 무작정 진격, 예측불가한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에 숨멎 임팩트를 선사했다.30회 시청률은 12.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김동준에게 친조 이행을 강요하는 주석태에게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다.오늘(24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7회에서는 현종(김동준)에게 친조를 강요하는 최질(주석태)과 황실의 대신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인다.앞서 내부 반란으로 현종을 굴복시키는 데 성공한 최질은 나날이 기고만장해져 개경을 혼돈에 빠트렸다. 최질은 황제에게 박진을 개성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고려거란전쟁’이 심장을 관통하는 최수종의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매회 다이내믹한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현종(김동준)의 정치 스승인 강감찬(최수종)은 황제의 조력자 역할부터 거란과의 첨예한 외교 심리전 등 맹활약을 펼치며 극의 중심을 다잡고 있다. 강감찬 역을 통해 10년 만에 대하드라마 귀환을 알린 최수종은 명품 연기로 촌철살인 메시지를 안방극장에 전달하며 ‘사극킹’의 면모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고려거란전쟁’ 속 후반부 주요 서사인 ‘김훈·최질의 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25회에서는 김훈(류성현)과 최질(주석태)의 난이 그려진다. 김훈과 최질은 2차 전쟁 때 큰 공을 세워 상장군에 오른 고위 무관으로 두 사람은 거란군을 퇴각시키는 데 크게 일조하는 등 고려를 향한 굳건한 충성심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질은 공을 세웠음에도 문관직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급기야 현종(김동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된 강감찬이 본격적으로 귀주대첩 전초전에 돌입한다.지난 3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3회에서는 소배압(김준배)과의 협상에 성공한 강감찬(최수종)이 행영병마사로 임명되면서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23회 시청률은 9.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김은부(조승연)가 참수형을 당하려던 찰나에 거란의 사신들이 고려군에게 붙잡히는 장면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친조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흥화진을 달라는 거란의 요구를 현종이 거절했다.지난 28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2회에서는 현종(김동준)이 강동 육주 대신 흥화진을 내어달라는 거란의 요청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2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9.6%를 기록했다. 특히 현종이 거란의 사신에게 흥화진을 갖고 싶으면 고려를 굴복시키라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이날 거란 상경에 도착한 김은부(조승